백호년 새해 유난히 눈이 많이내리네

도시에 내린 눈은 겉은 하예도 속은 검은 투성이라

자연과 산에 내린눈은 속도 겉도 모두 하얗타네

이제 50으로 달리는길엔

건강도 챙기고

돈도벌어야하고

길게는 10년 짧게는 5년으로 행불행의 마지막 마무리의 시간이 아닌가 ..

이제 산을 좋아하는 동기들이 하나둘 늘어난다네..

어제 분당에서 호성이 재철이 용화랑 번개팅을 했는데

용화가 매주 일요일 4-5시간의 등산매니아가 되어 있었다네..

9일 검단산에서 용마산으로 눈계곡을 질주하는데 회장인 상진이도 등산복이 아닌차림으로

입구에만 와서 사진만 스틱을 짚고 찍었다네..

칭구들아 서울외곽산만 한달에 한번씩만 가면 1년 4계절이 지난다네..

청계산-관악산-북한산-도봉산-불암산-수락산-월악산-예봉산-검단산-남한산-아차산-수리산을 돌면 1년이 간다네

<제안1>매월 1회 토/일중 서울주변 명산을 산행하고자합니다.

         1.일시 : 매월 첫째 토/일중 선택

         2.시간 :  2-5시간 내외 체력대로..

         3.회비 : 없음/ 먹는것은 호성이랑 내가 다챙겨줌

                     (산에서 김치랑 따근한 라면에 쇄주한잔 + 커피한잔)

         ※다음일정 : 2월6 또는 7일중 선택하여 일정 통보예정

 <제안2>골프는 비즈니스와 노후에 멋진 운동이라 생각하는데..이직 100돌이 이하가 많아서

          -.골프 회장은 임채원이로 하고 총무는 이상용이로 하고 수시로 싸이트에 올려

            가고싶은 사람 위주로 하고 한번씩은 번개로 스크린(평일)으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

            임채원이 의견이 필요하네(이것은 내개인생각이니 판단하여 글을 올려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