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윤식 
| 제목 | 2011년 송년회 후기 |
|---|---|
| 글쓴이 | 박윤식(64) [ pkjfamily@hanmail.net ] |
| 작성일 | 2011-12-20 |
2011년도 10여일 정도가 남았다.
항상 해를 넘기면서 설레임과 후회가 교차하는데
올해는 유달시리 그런 맘이 전혀 안든다.
세월에 무뎌지는 나이 탓인지 그냥 생각을 놓고 사는 것인지...
늦을지도 모른다는 대호가 같이 넘어가자는 연락이 왔고
혹시 모를 차량정체에 대한 걱정으로 조금 일찍 서둘러서
출발을 했다.
미리 연락한 진수를 마포에서 픽업하고,
일찍 나선덕에 무난하게 약속 장소인 월정에 도착한 시간은 6시 무렵,
회장과 연락후 다정하게 커피숖에 앉아서
오늘 진행해야 할 사업보고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올해도 동기들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넘어감을 다행으로 여기며
일찍 도착한 재외국민이던 동윤이의 연락을 받고 모임 장소에
자리를 했다.
이젠 영구 귀국을 해서 도곡동 sk증권 pib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는 반가운 이야기를 들었다.
모임 장소가 한정식집이라 그랬는지 오늘은 거의가 7시30분전에
자리를 해서 자리는 만석이 되었고 몇명의 동기만 업무탓에
조금 늦게 자리를 차지해서 단품음식과 1인 분 식단을 안주 삼아 무사히 1차를
마칠수 있었다.
오늘은 오랫만에 나온 시철,현찬,동윤,창원이의 얼굴을 봐서 더욱 좋았던거 같다.
세월을 거슬러 가는 시철이의 패션은 좀 갠츈하다 싶다.
연말이라 꽤 피곤해 보이고 너무 열심히 달려서 몸이 안좋은 동기들도
있던데 그럼에도 참석해준 우리 동기들 넘 고맙다.
1차가 마칠무렵 올해의 사업보고와 회장의 간단한 옷광고(?)등을 하고
2차는 현찬이가 맡아둔 호프로 자리를 했고,
전국 480개 지점을 가진 수협에서 4위의 실적을 올린
대호 부회장이 누군가의 간지럼 신공을 받고
푸짐하게 2차를 책임졌으니
올해 시작을 흑돈가 1차 그리고 올해 마지막을 2차 호프로 대호가 장식했다.
대호야 수고했고 내년에 좀 더더더 하자잉.
한번도 결석을 하지 않는 특급 도우미 근철이,
항상 동기회에 조그마한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상태,
서울에 있으면 나의 눈을 벗어날 수 없는, 미래엔 꼭 한탕을 염원하는 진수,
그리고 진수를 벗어날 수 없는 한성이,
동기들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태윤이,
우리 마음을 잠시나마 맑게 만들어 주는 현찬이,
그리고 우리 건강을 책임지는 진해,재훈이,창원이,
우리들의 고문(?) 변호사 현호,
자식 사랑 전도사 판규와 세영이,
알싸한 분위기 메이커 동윤이,
동기회에 무한한 애정을 가진 시철이,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대호 부회장,
올해 역시도 대외적인 활동과 숫자에 약한 총무를 대신해서
바쁜 업무중에도 최고의 활동과 희생을 한 전방위 마크맨 회장 종갑이,
정말 다들 수고 많았고
자리에 참석 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동기회에 대한 애정을 가진 모든
64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라고 오늘 참석한 인원중에 3-9반이 5명이다 ㅋㅋ
모두 모두 고맙고 올해 못받은 복 내년에 꼭 따따블로 받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
참석자:김동윤,김대호, 김시철, 김진해 ,김현호 ,김상태,김세영, 곽근철,배재훈,백창원,
정한성,조태윤,양현찬,최판규,현진수,이종갑,박윤식 총17명회비: 각3만 총51만
항상 해를 넘기면서 설레임과 후회가 교차하는데
올해는 유달시리 그런 맘이 전혀 안든다.
세월에 무뎌지는 나이 탓인지 그냥 생각을 놓고 사는 것인지...
늦을지도 모른다는 대호가 같이 넘어가자는 연락이 왔고
혹시 모를 차량정체에 대한 걱정으로 조금 일찍 서둘러서
출발을 했다.
미리 연락한 진수를 마포에서 픽업하고,
일찍 나선덕에 무난하게 약속 장소인 월정에 도착한 시간은 6시 무렵,
회장과 연락후 다정하게 커피숖에 앉아서
오늘 진행해야 할 사업보고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올해도 동기들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넘어감을 다행으로 여기며
일찍 도착한 재외국민이던 동윤이의 연락을 받고 모임 장소에
자리를 했다.
이젠 영구 귀국을 해서 도곡동 sk증권 pib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는 반가운 이야기를 들었다.
모임 장소가 한정식집이라 그랬는지 오늘은 거의가 7시30분전에
자리를 해서 자리는 만석이 되었고 몇명의 동기만 업무탓에
조금 늦게 자리를 차지해서 단품음식과 1인 분 식단을 안주 삼아 무사히 1차를
마칠수 있었다.
오늘은 오랫만에 나온 시철,현찬,동윤,창원이의 얼굴을 봐서 더욱 좋았던거 같다.
세월을 거슬러 가는 시철이의 패션은 좀 갠츈하다 싶다.
연말이라 꽤 피곤해 보이고 너무 열심히 달려서 몸이 안좋은 동기들도
있던데 그럼에도 참석해준 우리 동기들 넘 고맙다.
1차가 마칠무렵 올해의 사업보고와 회장의 간단한 옷광고(?)등을 하고
2차는 현찬이가 맡아둔 호프로 자리를 했고,
전국 480개 지점을 가진 수협에서 4위의 실적을 올린
대호 부회장이 누군가의 간지럼 신공을 받고
푸짐하게 2차를 책임졌으니
올해 시작을 흑돈가 1차 그리고 올해 마지막을 2차 호프로 대호가 장식했다.
대호야 수고했고 내년에 좀 더더더 하자잉.
한번도 결석을 하지 않는 특급 도우미 근철이,
항상 동기회에 조그마한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상태,
서울에 있으면 나의 눈을 벗어날 수 없는, 미래엔 꼭 한탕을 염원하는 진수,
그리고 진수를 벗어날 수 없는 한성이,
동기들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태윤이,
우리 마음을 잠시나마 맑게 만들어 주는 현찬이,
그리고 우리 건강을 책임지는 진해,재훈이,창원이,
우리들의 고문(?) 변호사 현호,
자식 사랑 전도사 판규와 세영이,
알싸한 분위기 메이커 동윤이,
동기회에 무한한 애정을 가진 시철이,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대호 부회장,
올해 역시도 대외적인 활동과 숫자에 약한 총무를 대신해서
바쁜 업무중에도 최고의 활동과 희생을 한 전방위 마크맨 회장 종갑이,
정말 다들 수고 많았고
자리에 참석 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동기회에 대한 애정을 가진 모든
64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라고 오늘 참석한 인원중에 3-9반이 5명이다 ㅋㅋ
모두 모두 고맙고 올해 못받은 복 내년에 꼭 따따블로 받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
참석자:김동윤,김대호, 김시철, 김진해 ,김현호 ,김상태,김세영, 곽근철,배재훈,백창원,
정한성,조태윤,양현찬,최판규,현진수,이종갑,박윤식 총17명회비: 각3만 총51만
1차: 월정 한정식 518,000
2차호프: 김대호 20만정도
찬조: 김상태 20만원
연회비: 백창원 10만
동창회 명부: 최판규 5만 현장수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