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무총장 사진을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처음부터 죽 보다 보니 굳이 글로 써서 이번 여행을 묘사할 이유가 전혀 없을 정도로 시간대별로 잘 찍었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바다낚시 장면들이 빠졌는데 이부분은 혹 다른 사람이 찍은게 있으면 올리면 좋겠습니다.

짧은 여정이었지만 설악산 단풍도 구경하고, 함께 어울려 운동도 하고 그리고 동해 앞바다에서 가재미 낚시도 해보고 더더군다나 맛있는 회도 배터지게 먹었으니 할 것은 다한 듯 싶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선후배님들께서는 많이 아쉽겠지만 다음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여행 준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았던 회장님과 월총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