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이어달리기 마지막주 11.15 -16 이틀간 김해, 부산 동기들이 보여준 따뜻한 응원에 감사합니다.
11.15일 창녕-김해구간 김해지역 동문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심용주, 남창우 동문이 나와 주셨고, 부산 동기회에서도 이기원, 이상길, 김동숙, 손병학, 박경철, 손수일동기들이 늦은 시간에 도착지인 강서체육공원에 기다리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수진 회장은 금일봉까지 찬조하시어 더욱 감사합니다.
회식 후 42회는 졸업후 처음 만난 반가움을 노래로 회포를 풀었지요.
16일 김해-동래 모교 구간은 부산에서 김동숙, 김영곤이 뛰고,
서울에서 박수진, 박재일이 뛰었습니다, 박정근은 도우미로 뛰지는 않았지만 뒤에서 계속 도와 주셨습니다.
김천에서 정찬교 동문의 응원에 이어 이번에 김해, 부산에서도 42회가 환영해 주니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