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이 다가온다. 우리의 모임이 다가온다.

뭔 말이 필요한가? 몸으로 보이자. 전철 타고, 버스 타고, 아님 택시 타고 온나, 마~~

그리운 벗들이여! 각자에게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무엇을 우선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동기회 모임의 인원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이 된다. 우리 동기회가 1년에 기껏 만나야 3~4회 아이가? 정말 어쩔 수 없는 모임이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날로 스케쥴을 옮기고 그리운 얼굴 보러 온나, 마~~ 알았제?

회장이랍시고 별 활동도 없고 참 미안타. 그래도 즐겁게 함 모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