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원에 적을 두고 있는 49회 동기들이
6월24일 오랫만에 유성 조선뚝배기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그 동안은 꼴리는데로 만났습니다만
앞으로는 홀수달 첫번째 월요일에 격월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점차 선후배님들과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점차 대전 동문회 모임활성화 계기를 삼아 가기로~
또한 가끔은 어부인들도 모시기로 결정은 하였지만
왠지 못마땅해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누군지는 안갤차줍니다.

참석인원은 모두 7명이었는데
장필식회장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한경이 자청하여
총무를 맡아 모임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김용한, 박재훈, 박흥식, 주철원, 이상지 등 모두 7명이 참석하였고
출장이나 다른 약속으로 참석을 못한 친구들은 이번까지만
봐주기로 하고
다음부터는 참석여부에 관계없이 회비를 무조건 받기로
결정하였으니까 참석못한 칭구들아 알아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