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일 입춘이라는 절기 같지 않게 좀 추운 날씨속에서도 우리 63회 동기회 신년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새해 덕담과 술 한잔을 기울이며 뜨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은 다음 모임때 꼭 참석하여 얼굴 봅시당!

참석 친구들 : 이지경, 김봉훈, 이형욱, 김상우, 한상호, 김경호, 이인걸, 김무신, 한상덕, 김영용, 김선중, 김동섭, 문주성, 최부관, 김보은, 박상종, 강 명, 최정원, 강주선, 김형주, 박창호, 남현우, 김성국, 이철규 그리고 나 (총 25명)

 참석하였는데 위에 제가 이름을 적지 못한 친구는 꼭 알려주삼!

 오랜만에 우리 동기들 많이 참석하여 너무 고맙고, 또한 이번달에 부장판사 승진하여 잠시 서울을 뜰지 모르는 김무신, 그리고 미국에서 근 10년간 생활하다 1월에 귀국한 김선중!

어제 다른 선약으로 참석은 못하였으나 3년간 프랑스에서 생활하다 12월에 귀국한 강민수 용인세무서장!

 세 친구들의 환송 및 환영 겸 새해 첫모임으로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여주어서 동기회장으로서 마음 뿌듯하고 올 한해 우리 재경동기회의 부흥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참, 또 어제 꼭 참석할려고 하였는데 못온 친구들이 안부전해주라하더라!

 최상철친구는 최근에 구미(LG)쪽으로 옮겨 주말부부, 여동규친구는 칠곡에 출장관계로, 서종덕친구도 지방출장관계로 불참하게 되었다! 이성호친구는 선약관계로 불참, 또 통화하였던 박희준소령!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고 고향길 잘 다녀오시게!!

                  동기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