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종갑 
| 제목 | 예!!!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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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환(56) [ pat@patkim.com ] |
| 작성일 | 2013-10-14 |
족구와 노래방 추가
섬 전경과 다녀간 사람들의 사진을 보니
물때에 때라:
간조 때는 물밖으로 드러난 갯벌 바위에
따닥따닥 붙어있는 굴과 그 사이 사이 조개를 볼가내고
만조 때는 바다 옆구리를 길게 찌르며 삐져나온
배 정박용 부교 끝에서 낚시를 드리으면 될 듯합니다.
일단 묶음 추에 던질낚시 또는 내림낚시가 적절할 것 같구
드러난 바다바닥 상황을 볼 때 밑걸림이 꽤 심할듯 합니다.
한편, 족구장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한동안 사용치 않아서 우리가 사용하려면
약간의 품을 필요로 할 듯 합니다.
노래방 기기는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당일 점심은 먹고 섬으로 들어갈 터인 바,
가급적이면 남해 섬에 도착해서 싱싱한 해산물이
곁들여진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번 주는 쪽빛 기대와 설레임으로
무척이나 더디게 지날 듯 합니다.
딸랑 오만원으로
오백만원어치의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