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정태년 
| 제목 | * <지난영화> : 라이언일병 구하기 / 람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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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9-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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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 1998년 170분 상영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톰 행크스(존 밀러 대위), 에드워드 번즈(Pvt. 리처드 라이번) 어느 바닷가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80세쯤 되보이는 영감이 존 H. 밀러 대위 묘비에 참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1944,6,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오마하 해변에서 LSM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땅에 발을 디디지도 못한 체 기다리던 독일군의 기관총 세례를 받는 잔혹한 대학살 장면이 연출되고.. 별 4개가 세겨진 깃발이 현관에 걸린 어느 집에 육군성에서 전사통지를 전한다 아들 넷이 참전했다는 표시이고, 셋이 거의 동시에 전사했다 그 가정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하나 남은 아들을 구해주자는 미육군의 특명으로 미육군 존 H. 밀러 대위와 유격대원 7명은 형제 3명이 전사하고 남은 막내 제임스 라이언을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한 임무를 띠고 독일군 점령지에 침투한다. 그를 찾는 과정에서 둘이 전사하는 와중에도 군인정신과 두려움 속에서의 감동적인 인간미가 일품이다 "라이언, 꼭 살아서 돌아가, 헛되지 않게 잘 살아야 해" 밀러 대위가 숨을 걷우면서 라이언 일병에게 남기는 말이 애닯다 "친애하는 라이언 부인 제임스 라이언 일병이 지금 유럽 전장에서 집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가족을 잃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도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최전방에 남아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이 전쟁은 독재와 억압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미 사령관으로서 모든 군인과 미국 시민을 대표하여 부인이 제임스와 함께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드린다고 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은 보상할 순 없을 것입니다만 이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위험한 밤이 지나고 전사자와 비탄이 남았습니다 거룩한 하나님 앞에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긍지를 갖고 아드님들의 기억을 고이 간직하십시오 그들의 죽음은 크나큰 손실이었습니다' 이상은 링컨의 말입니다 사령관 조지 C. 마샬 올립니다" "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오고 싶어 해서요 여기 오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다리에서 하신 말씀을 매일 생각했지요 죄대한 잘살려고 노력했고 그런대로 잘살아왔습니다 최소한 대위님 눈에 대위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 보였기를 바랍니다" 걱정스런 눈으로 닥아선 부인에게 "휼륭히 살았다고 말해줘" "내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해줘" 거수 경례와 성조기가 휘날리는 장면이 끝이다 꼭 한번 더 보기를 강력추천한다 국방부 군수뇌부 보훈청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봐야할만한 영화다 |
* 람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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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2 (Rambo : First Blood Part II, 1985) 8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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