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기흥에서 상담.

오전11~12시 파주에서 식사약속.

빠듯하다.

날아다녀야 되는데....

길바닥에 돈을 뿌리고 다녀도 일이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ㅎㅎ

돈이 되야하는데....

오후3시.(나름 일좀 했다고~~ㅎㅎ)

시정이를 부른다.(시정이는 푸르디 푸른 그라운드를 보여줘야한다.억지로라도-

과로에,만성스트레스에,몸이 말이 아니다.)

잠실가자!(두산과 삼성戰)

갔는데 벌써 매진이다.

허탈하다~~

집근처에서 추어탕에 튀김으로 반주겸 식사를 한다.

다른 날 같으면 초장부터 취했을텐데...

18일 경부달3구간 참가로 술을 자제한다.(사람되가제~~)

허나,

지금 이순간 (익일0시20분) 벌써 1.5리터 맥주가 동이난다.

오늘 뛸 수 잇을려나~~

술로 밤은 마니도 지새웠는데...ㅎㅎㅎ

그려~~

가끔은 일상에서 도망도 괜찮지.....ㅎㅎ

동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