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훈씨를 잘몰라서 죄송해요
정완씨는 학생회때도 자주봐서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요
반가워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라서  안부차 물었으니
오해할건 없구요
모두들 잘지내니 반가워요
글에 명술씨 이름이 나오던데 요즈음 뭐하는지....
후배님들 선배가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전화해주면 더 반갑겠고!
법륜식구들이 자주 만나고 하나봐요
울산에서 나만 연락을 않고 지내나봐요
혜광요는 가끔 박물관 다도수업 끝나면 가기도 한답니다
혜광요를 잘 알고 있는데 너무 설명을 했나요
안식구가  전시회에 왔다면 혹시 법륜식구들이 모인 날에
간건아닌지 안승운씨랑 만나 점심을 같이 했는데 허병영후배랑
전시회 거의 마지막전날 같으니까...
나이 들어서 늦게 여기저기 관심이 많아지네요
애들이 다커서 시간이 많아 그럴까요
다도, 서예, 문화재 , 도자기 그리고 봉사활동
요즈음 하는일이랍니다
도자기는 그냥 감상하고마는 실정이구요
실없는 얘기들을 너무 늘어놓았나?
나를 알고있는 후배님에게 안부전해주세요
                     
                울산에서 능행심 합장 (017-548-6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