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종갑 
| 제목 | 복중모임 오시는 회원의 자세에 대하여 |
|---|---|
| 글쓴이 | 김영환(56) [ pat@patkim.com ] |
| 작성일 | 2013-08-16 |
진짜 불가피한 사정이 없는한
공지드린 날짜에 꼭 참석하시리라 믿습니다.
기왕 오실 때
텅빈 위장은 반가우나
머리 속에는 약간의 생각은 담아 오세요.
월봉회 싸이트 대문 사진으로
전번 모임에 일박이일 장소로 추천(정용섭)
된 "방아섬" 전경사진 한 장을 부러 올려놓았습니다.
작년 일박이일의 몇 명 안되는 사진이
안스럽다고 바꾸면 어떻겠냐는 선배 회원님의 요청도
있었고 해서 회원 여러분에게 일박이일 여행을 환기시키는
차원일 뿐, 확정된 여행지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의 생각뇌 속에 채워오실 사항은 올 해
일박이일과 관련된 나름의 생각, 즉 여행지와 여행방식,
그리고 일자 등등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참석회원 각자에게 상기 숙제에 대한 점검이 있을 것입니다.
무작정 나는 집행부 의견을 따르겠다는 식의 답변은
영점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름 숙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월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