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되면 돈도 돈이지만 건강이 최고인기다.

나도 이번 모임갈때만해도 아직까지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엔 자도 잔거같지않고 피곤함이 떠나질 않아서 슬슬 걱정이된다.

여태 병원가서 제대로 치료해본거라곤 치과밖에 없었는데...

니나 나나 다들 건강부터 좀 챙겨놓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한데

난 아직도 병원이 무서버서 못가고있다.

막상 가보면 별거 아닌데 덜컥 걱정부터 되는게 맘먹는게 쉽지가 않네.

11월중에 건강검진이라도 한번 맘먹고 받고

간단한 운동이라도 끊어서 관리할라꼬.

암튼 재수씨한테 좋은거 많이 해달라고 하고

몸 잘 추스려서 빠른 시일내에 보도록 하자.

제호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