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정치논평>:토사구팽 될 안철수의 사주. |
|---|---|
|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2-12-14 |
2012년 11월23일오후 8시20분 전격적으로 18대선불출마 선언
밤새추적이는 초겨울비에 마음이 이래저래 처연하고,가뜩이나 먹고살기 힘든세상에 겨울찬바람은 더 없는 고통이다.
정치의 요체를 군더더기 없이 딱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백성들로 하여금 등 따습고 배불리 먹고 편히 살게하는 것이다.
그러나,이땅의 정치는 해방이후 지역패권에 바탕을 둔 정치꾼들이 그들만의 권력놀음에 국민은 늘 뒷전이었다.
안철수 1962년생!
촉망받는 서울대 의대출신의 의사로써 평범한 길을걷든 그는 어느날 홀연히 의사의길을 포기한채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여 IT산업의 메시아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주식고수 박경철과 팀을 이루어 전국의 대학을 돌면서 이른바 “안철수의 희망콘서트”를 개최하여 구직란에 허덕이는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성공한 IT기술자이며 영원한 청춘맨토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특히,2011년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지지율50%대에서 지지율5%대의 박원순에게 이른바 아름다운 양보를 한후 지난1년간 대선지지율 부동의 1위를 고수했지만 11월23일 밤8시20분 전격적으로 대통령 불출마를 선언하여 결국 대통령후보자리를 스스로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헌납하고 말았다.
부산고 서울대의대박사 안랩대표 서울대융합대학원장 미국스텐포드대를거쳐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MBA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장 지지율50%대의 18대 무소속 대형후보 여기까지가 안철수의 찬란한 역정이다!
지금부터 안 철수의 사주를 명리학적관점에서 규명해보자
안철수(安哲秀, 1962년 2월 26일
庚 乙 壬 壬
辰 未 寅 寅
金 木 水 水
土 土 木 木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73 63 53 43 33 23 13 3
1)사주원판
인월(寅月)의 을목(乙木)이 조춘(早春)의 동토(凍土)에 뿌리를 내렸으나 한토불용(寒土不用)으로 왠지 춥기만하다.다만 입춘이후에 태어나 인중(寅中)병화(丙火)가 화기(火氣)를 품고있어 다행이다
년간 월간에 임수(壬水)인수성(=두뇌학문)이 병립(竝立)하여 두뇌총명하여 의학박사에 대학원장하였다. 가방끈은 높으나 그의 목소리는 자신없어 보이고 왠지 가늘고 늘 불안했다.
사주육친을 보면 편재성(=돈 현금재물)이 왕하고 인수성(=학문 두뇌)2개 비겁성(比劫星)이 을목(乙木)을 포함해서 무려 3개다
2)애초에 일국의 대통령깜량사주는 아니다!
적어도 한나라의 대통령이 될려면 사주원판에 관성(官星)이 탁월해야하는데도 안철수의 사주 원판에는 관성(=관운)이없다.필자는 그의출생시를 진시(辰時)로 보아 시지 간지를 경진(庚辰)시로 추정한다.
연이나 사주원판에 년지 월지의지지 인목(寅木)이 겁재성(劫財星)이 병립(竝立)하여 일지좌하(日地座下)의 미토(未土)편재성(=돈 재물)을 겁탈하니 안랩주식 수천억을 사회에 출연했다안랩주식은 한때15만9000원을 호가 했지만 현재33000원대로 푹락하고있으니 인수종강에 군비쟁재격((群比爭財)격이다.
겁재성(=劫財星)은 친구 선후배 형제 잘못된 판단 투쟁 등을 말한다.희한하게도 년간지 임인(壬寅)과 월간지 임인(壬寅)이 따블 겁재(劫財)이니 대운이나 년운에서 임(壬)이 발동되면 반드시 겁재(=손재수 착오 쟁투)당한다.
하필 2012년 임진년(壬辰年)에 1952년임진생(壬辰生)인 문재인에게 겁재(劫財)당했다
애초에 의사 안랩의 대표와 서울대융합대학원장으로 촉망받는기업인으로 교육자로 나가야하는사주다
3)대운수해설
1)13세부터 22세까지 갑진(甲辰=겁재정재)대운으로 부산고 2학년때는 성적이 반에서 30등이었지만 고3때 열공하여 전교1등으로 졸업후 서울대의대에 합격한다
2)23세부터 32세까지 을사(乙巳)대운이다.1987년정묘년(丁卯年)은 식신년(食神年)이다.따뜻한 남방화운(南方火運)이 대운과 년운에서 함께도래하여 식신생재(食神生財)되니 약관27세에 단국대의대학과장이되었다.
3)1988년(戊辰年) 6월10일 바이러스가 감염된 과정을 반대로 하면 치료할 수 있겠다 생각하여 ‘백신’(Vaccine)이란 이름의 앤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치료에 성공했다. 이것이 V3 최초 버전인 V1이다
3)33세부터 42세까지 대운은 병오(丙午)식신생재(食神生財)대운이다.특히 1994년 갑술년(甲戌년)은 안철수의 사주운세는 편재년(=돈 재물)으로 3월15일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여 백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43세부터 52세까지 대운역시 정미(丁未)식신생재(食神生財)대운이다.2008년 펜실베이니아대 워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뒤 KAIST 석좌교수로 임용된다.2011년에는 서울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차세대융합기술원장을 맡았다. 차세대융합기술원장 직은 2011년 10월 28일에 사임후 본격적인 18대 대선후보군에 올랐다
<안철수의 2012년의 운세>
1)43세부터 52세까지 대운수는 정미(丁未)대운중 미(未)대운으로 편재(=돈 현금재물)운이다
한마디로 돈버는 운이 도래하여 안랩의 주가는 2012년 1월21일 159000원에 시가총액은 2조원대 안철수의 개인지분 주식가치5375억원에 달했고.단숨에 코스닥시장 시총순위 4위 에 올랐다.
2)식신생재(食神生財)와 재다생관(財多生官)운으로 관운(官運)을 바쳐주니 18대 대통령선거 무소속후보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냉정히 운세를 감정하면 돈벼락은 맞았지만 2012년 임진년(壬辰年)은 장류수(長流水)로 흑룡(黑龍)의해로 관운(官運)은 아니다
안철수의 사주 원판은 조춘(早春)의 얼어붙은 동토(凍土)의 을목(乙木)으로 물(水)은 기신(忌神)인데 희한하게도 년간지 임인(壬寅)과 월간지 임인(壬寅)이 따블 겁재(劫財)이니 대운이나 년운에서 임(壬)이 발동되면 반드시 겁재(=손재수 착오 쟁투)당한다.
하필 2012년 임진년(壬辰年)에 1952년 임진생(壬辰生)인 문재인에게 왕수국(旺水局)으로 큰 홍수(洪水)혹은 쓰나미에 안철수 자신이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운세다.
2)2012년 11월 23일 8시20분의 일진과 안철수의 사주원판
2012년 11월23일 일진
壬戊辛壬
戌子亥辰
庚乙壬壬
辰未寅寅
하필 11월23일은 안철수의 사주원국에서 정재편인일로써 도식(倒食=밥그릇 엎음)일이다.밤8시20분은 술시(戌時)로 그의 사주원판과는 따블 술미형(戌未刑)이다.
전쟁에서 패자(敗者)는 말이없다.그는 창백한 얼굴로 울먹이며 간신히 후보사퇴발표문을 읽은후 쓸쓸히 퇴장했다
사주명리의 간법(看法)에는 2법(二法)이 없다! 설사 왕후장상이라하더래도 운명의 볍칙은
이토록 냉엄한것이다!
안철수의 앞날에 무한한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
<추기>
문재인의 사주팔자 원국(=1953년 1월 24일 )
庚乙癸壬
辰亥丑辰
안철수의 사주팔자 원국(=1962년1월22일)
庚乙壬壬
辰未寅寅
박근혜의 사주팔자 원국(=1952년 2월 2일 )
癸 戊 辛 辛
丑 寅 丑 卯
기특하게도 세사람 모두 추운겨울과 이른봄에 태어났다. 안철수는 물(水)이 기신(忌神)인데 하필 문재인은 임진생(壬辰生)의 장류수흑룡(長流水黑龍)이다.흑룡(黑龍)인 문재인이란 도도한 홍수(洪水)에 빠져버려 익사(溺死)하고 말았다.
문재인과 박근혜역시 한토불용(寒土不用)이나 새누리당의 상징색이 빨강색인 불(火)로 교체되어 동토(凍土)의 박 근혜에게 강하고 따사로운 햇빛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문재인 역시 을목(乙木)일간으로 따뜻한 불(火)이 절실한데 단지 안철수의 불출마에따른 야권후보 단일화에따른 시너지 효과 하나로 대권을 잡는 것은 매우 무모한 생각이다.
문재인은 PK 박근혜는 TK 이번선거는 결국 부산경남(=부산=가마솥釜 매山=경남=慶南)과 대구경북(大邱慶北)의 대결이며 부산경남에서의 성패가 대권을 결정 지을 것이다.
문재인 박근혜의 용신(用神)은 두사람 모두 불(火)이다. 한반도의 육지에서 따뜻한 남쪽에서의 경사 (=慶南)는 과연 누구에게 갈것인가?
할! 천기누설(天機漏洩)이다!
<기사전문>
안철수 현상’ 449일 “서울시장 출마” 밝히며 등장
1년 넘게 지지율 고공행진 재산 기부 등 절묘한 타이밍 정치
『안철수의 생각』 내며 출마 시사
단일화 룰 접점 못 찾고 전격 사퇴
449일. 안철수가 정치권에 등장해 사퇴하기까지의 기간이다. 그가 정치무대에 처음 등장한 건 지난해 9월 2일이었다. 서울에서 열린 청춘콘서트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후 그에 대한 지지율은 50% 이상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즉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를 꺾을 대항마로 화려하게 부상했다. 그러나 무소속 박원순 후보와의 담판에서 출마 의사를 접었다.
아버지의 간곡한 만류, 본인의 망설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불출마 의사를 굳힌 뒤 후보직을 양보하는 형식을 취했다. 당시 지지율 5%에 불과한 박 후보에게 흔쾌히 후보직을 던졌다는 이미지를 세상에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덕에 박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때부터 그는 ‘안철수 현상’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순식간에 대선 주자로 부각됐다. 그는 “대선 출마는 가당치도 않다”면서도 “정치 하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이후 그는 절묘한 타이밍으로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1년 넘게 지지율 40% 가까이를 유지해 나갔다. 형식은 정치활동이 아니지만, 실제론 고도의 정치적 포석을 깐 행보를 했다. 대학 순회 강연, 저서 출간, 방송 출연 등이 그의 정치행보를 떠받치는 레일 역할을 했다.
지난해 11월 14일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면서 자신이 보유한 안랩 지분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12월 1일엔 약속했던 기부 방식에 대해서도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했다.
이때부터 그는 ‘안철수 현상’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순식간에 대선 주자로 부각됐다. 그는 “대선 출마는 가당치도 않다”면서도 “정치 하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이후 그는 절묘한 타이밍으로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1년 넘게 지지율 40% 가까이를 유지해 나갔다. 형식은 정치활동이 아니지만, 실제론 고도의 정치적 포석을 깐 행보를 했다. 대학 순회 강연, 저서 출간, 방송 출연 등이 그의 정치행보를 떠받치는 레일 역할을 했다.
지난해 11월 14일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면서 자신이 보유한 안랩 지분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12월 1일엔 약속했던 기부 방식에 대해서도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이날 “제3당 신당에 불참하고 (4·11 총선에서) 강남 지역에 불출마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와 거리를 두겠다는 게 아니라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지난 7월 19일엔 『안철수의 생각』을 발간하며 다시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책에서 “동의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처음으로 대선 출마 가능성을 비쳤다. 그러곤 꼭 두 달간의 장고 끝에 9월 19일 “더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재야단체들은 안 후보에게 “민주통합당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안 후보를 압박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전술적인 연합이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민주당 측도 이에 동조했다. 야권 전체에 후보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가 고조됐다.
그러던 중 11월 4일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하겠다는 약속만이라도 하자”는 제안을 처음 했다. 안 후보는 다음 날 전남대 강연을 통해 즉각 이에 화답했다. 이에 따라 6일 두 후보는 서울 효창동 백범 기념관에서 회동했다. 두 후보는 새정치공동선언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시작으로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었다.
이어 11일엔 선언문 작성과 병행해 본격적인 단일화 룰 협상을 개시하는 데 합의했다. 이렇게 룰 협상은 13일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협상은 곧 중단되고 말았다. 단일화 룰 협상 개시 다음 날인 14일 안 후보 측에서 “문 후보 측의 겉의 말과 속의 행동이 다르다”며 단일화 협상 중단을 선언한 것이었다. 결과론적이지만 이미 파국을 예고했던 셈이다.
문 후보가 즉시 “우리 쪽 캠프 사람들이 뭔가 안 후보 측에 부담이나 자극을 줘 불편하게 한 일이 있다면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리고 싶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 다시 단일화해 나가자는 말씀을 안 후보 측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도 안 후보 측은 협상장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다급해진 문 후보 측은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와 함께 “안 후보에게 단일화 방식 결정을 일임하겠다”는 제안을 통해 안 후보를 다시 협상장으로 끌어냈다. 이후 두 후보는 TV토론과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지만, 문 후보 측의 ‘적합도 조사+가상대결’이란 안과 안 후보 측의 ‘지지도 조사+가상대결’안이 타협안을 찾지 못했다.
지난 7월 19일엔 『안철수의 생각』을 발간하며 다시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책에서 “동의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처음으로 대선 출마 가능성을 비쳤다. 그러곤 꼭 두 달간의 장고 끝에 9월 19일 “더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재야단체들은 안 후보에게 “민주통합당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안 후보를 압박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전술적인 연합이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민주당 측도 이에 동조했다. 야권 전체에 후보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가 고조됐다.
그러던 중 11월 4일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하겠다는 약속만이라도 하자”는 제안을 처음 했다. 안 후보는 다음 날 전남대 강연을 통해 즉각 이에 화답했다. 이에 따라 6일 두 후보는 서울 효창동 백범 기념관에서 회동했다. 두 후보는 새정치공동선언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시작으로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었다.
이어 11일엔 선언문 작성과 병행해 본격적인 단일화 룰 협상을 개시하는 데 합의했다. 이렇게 룰 협상은 13일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협상은 곧 중단되고 말았다. 단일화 룰 협상 개시 다음 날인 14일 안 후보 측에서 “문 후보 측의 겉의 말과 속의 행동이 다르다”며 단일화 협상 중단을 선언한 것이었다. 결과론적이지만 이미 파국을 예고했던 셈이다.
문 후보가 즉시 “우리 쪽 캠프 사람들이 뭔가 안 후보 측에 부담이나 자극을 줘 불편하게 한 일이 있다면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리고 싶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 다시 단일화해 나가자는 말씀을 안 후보 측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도 안 후보 측은 협상장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다급해진 문 후보 측은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와 함께 “안 후보에게 단일화 방식 결정을 일임하겠다”는 제안을 통해 안 후보를 다시 협상장으로 끌어냈다. 이후 두 후보는 TV토론과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지만, 문 후보 측의 ‘적합도 조사+가상대결’이란 안과 안 후보 측의 ‘지지도 조사+가상대결’안이 타협안을 찾지 못했다.
두 후보는 23일 대리인을 내세워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449일에 걸친 안철수의 새정치 실험은 거기까지였다. 그는 사퇴 회견에서 “비록 새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움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449일에 걸친 안철수의 새정치 실험은 거기까지였다. 그는 사퇴 회견에서 “비록 새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움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