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퍅 놓겠습니다.

영 소식도 없고

사진도 안보여...

오늘 오후에 동대문운동장 가는 길에

박영권 형으로부터

전화가 있어서...

전에 찍었던 사진이 우찌 되노 하니...

아! 그래었군요.

그날 잘 다녀 왔습니다.

후한 대접에

제대로 값을 했는지...

어쨌든 든든한 형님들 계시니..

형님!

내년에 안심이 되네예.

망월산악회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얼마 안 남은 이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늘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여기 용산망월회 선후배님들께

인사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봉수 총무님!

별도로 사진을 찍어 올려 주면

좋겠다고...

현수막이라도...

주문이 있었으니

박영권 부회장님께 전화 좀 해 주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