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지난날 얘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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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2-09-21 |
* 부연 하여 : 우리 최영일 동기님이 3군단 보안대 근무하면서 서울 가시면서 춘천을 지나면서 저에게 화천까지 면회 왔습니다.
엄청 반가워서 풍산리 민통선 이북에서 걸어서 화천읍에 내려오니 영일동기는 못오는줄알고 여관방에 가서 잠잘려고 할때
내가 도착해서 만났습니다. 그때 소대장 봉급 23,000 원했고, 백화수복 정종1병 800원 했습니다.
* 내가 잘가든 이학집 에서 한잔하고 ,학군 선배가 운영하든 여관에 자리를잡고 북한강 잉어를 사와서 엉터리 회를뜨서 밤새
한잔하고 영일이 차비만 들고 서울가고, 저의 봉급 다틀어 한잔했든 기억이 납니다 ! 다 지난날 추억 입니다 ! ㅎ ㅎ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