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장총무께서 이렇게 동기회 참석을 독려하는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고..

역시 회장 총무를 해봐야 동기회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 것 같구만..

장총무의 글을 36놈이나 읽었으니 아마도 30명은 모일 것 같은 예감인데

글만 읽고 참석잘 안하는 넘들은 평소 자주 만나는 친구들한테 근황이나  착실히 전해주길

간곡히 당부하니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이나 알게 해주시고..

뻔한 정모라 생각마시고 마니들 와주라.

소인이 우리 동기들 서로 많이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으니 와서들

꼭 좀 받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