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결국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이날 오후8시 20분 비행기로 미국으로 왔다 .그날 모임은 즐거웠냐?
정말미안하다. 아마명년에도 큰 아들 결혼도 한국에서 할 것 같으니 그때 꼭 보고픈 친구들 만나보자.
요번 내 작은 아들 결혼식은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10월25일 12시30분에조촐하게치루었어.서울지리도 모르고  대절한 버스편으로 내려왔지. 성태야 만날 때 까지 건강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