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잘 지냈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 우리 동기들 모두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한다.

난 덕분에 상해생활 잘 마감하고 지난 주 무사히 귀국했다.

그리고 2월 21일자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발령받아 힘들게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핸드폰은 010-4554-3965로 변경되었고, 집도 서초동으로 이사했다.

다음 달 동기모임하면 얼굴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