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회장단에게는  의무(?)적으로 치루어야 하는 행사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고,

 

칭구들 입장에서는  회장단이 부르니까  그냥(?)  참석해 준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으나,

 

 

잘 살펴보고,  그  본질을 들여다 보면...

 

 

이렇게 행사를 준비하고,,, 

그 행사에 참석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 !!  - 그 자 체 가  아 닐 까 싶 다 !!!

 

.......어쩌면  이렇게  행사를 준비하고,  또  그 행사에  참석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사를 기쁘게  준비하고, 

 

또  이런 행사에  기꺼이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칭구들이  건강 꼬~옥 잘  챙기고,,,  지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잘  활동하고   잘 지내기를  빈다...

 

 

 

우선  나 부터도.... 

이런 동기 모임에  오래 오래 가족과  다같이  참석할 수 있는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술  좀 줄이고,,,^^;   

또,  운전 할 때  안전 !!  또  안전운전 !!  방어운전 !!!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

 

 

 

 

암튼,  아무 일 없이  행사를  잘  마쳐서  기쁘고,

 

다같이 참석한  모든  친구와 그 가족들 덕분에  그렇게  즐겁고, 유쾌해서  또 기뻤다.. ^^

 

 

기꺼이  궂은 날씨에도  먼길까지  와서 참석해 준  친구와  가족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좋은 장소를 추천해 주고,  좋은 조건으로 섭외해 준  대호 부회장,

특히,  부회장 제수씨께서  토요일도 근무 였고,  일요일도 근무가 있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새벽 같이  집으로 돌아가야 했음음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감(?)으로  토요일  잠시지만  먼길 참석 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

 

그런  부회장네를  배려해서  토요일 리조트 오는 길에  부천 들러서  부회장네  두 아들래미를  픽업해서  일찍  참석해 주고,,,

진짜 호두가 들어있는 전통 호두과자를  사와서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 줬고,

그 맛이 좋다는 평을 받고,,,,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일요일  점심 먹고  각자 집으로 헤어지는 길에  가는 친구들의 손에 호두과자 한 봉지씩을 사서 기꺼이 안겨 주었던  윤식 총무와 제수씨께  감사 드린다.

 

행사 준비하는 회장단의  주머니 사정을 백번 이해하여...

회장단의 무례한(?)  찬조 요청에  기꺼이 응해준  진해(20만원)와  상태(20만원) 에게 감사한다.

 

 

그라고,  처음으로  가족행사에  참석해 준  상태네 가족,  제호네 가족, 시철 가족  반가웠다...  앞으로도  계속  참석 부탁한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든든한 아들 셋을 동반한 세영네 가족 ^^ ~ 항상 부럽고, 듬직하겠다...

나와 같은  딸딸이 아빠  진해네 가족... 

반대로 아들만 둘인  판규네 가족...

균형맞춰  큰 딸, 작은 아들을 둔 정성네 가족...

항상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도  듬직하게  동기회를 받쳐주고 있는 현호네 가족...

 

 

모두 모두  반갑고  고마웠다....

 

 

모두 모두  다음  모임 때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17일  아르헨티나 전  축구 응원 마이 하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