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윤식 
| 제목 | 6월 가족야유회 후기 |
|---|---|
| 글쓴이 | 박윤식(64) [ pkjfamily@hanmail.net ] |
| 작성일 | 2010-06-14 |
기대하고 고대하던 가족야유회 주구장창 맑고 좋던날들이
출발 하루전부터 안좋더니 결국 비님이 오신다.
대호의 사정으로 아들래미 둘을 픽업하고 빗길을 헤치고
궃은 일기로 쌀쌀해진 날씨를 탓하며 영흥리조트에 도착했다.
먼저 도착한 제호가족과 종갑회장 가족을 필두로 속속들이
동기 가족들이 도착을 하고 종갑회장이 준비해온 물총을 나누어주자
아이들은 싸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안에서 물총놀이에 흠뻑
몸이 젖어도 어찌그리 재미가 넘치는지 너무도 잘논다.
애들만 잘노는지 알았더니 웬걸 더신난건 제호와이프다 씩씩 거리면서
같이 물총을 쏘아대면서 애들과 놀아준다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더즐긴다는 표현이 ㅋㅋ
6시반쯤에 비로인해 야외바베큐가 아닌 리조트밖에 준비된 천막에서
미리 준비된 회와 훈제오리와 훈제삼겹 거기다 종갑회장이 울릉도에서
공수해온 호박막걸리와 명이나물을 곁들여서 식사겸 반주겸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던중
마지막으로 시철 전임회장이 아들래미와 함께 합류하고
축구 응원을 위해 미리 준비된 세미나실로 옮겨서 울릉도에서 공수한 오징어와
각종 안주에 술을 곁들여서 다같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대그리스전의 승리를 함께 응원하며 기뻐했다.
축구경기를 마치고 다시 모두가 방으로 모여서
장기자랑 및 퀴즈로 온가족이 참여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종갑회장이 준비해온 어마어마한 경품이 아이들과 어른들에 의해
거의 바닥을 드러냈고 그림그리기 시상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숙소로
이동했다.
담날 아침 거짓말같이 화창한이 아니라 우중충한 아침이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고 계획했던대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을 하였으나
기대했던 조개류는 없었다는거~ 씨가 말랐다는 주민말 그래도 아이들은
갯벌에서 신나게 잘들 놀고 정말 즐거워 했으니 다행이었다
먼저 몇팀은 개인 사정으로 출발을 했고 남은 여섯 가족은
근처 식당에서 파전과 칼국수 남자들은 돼지갈비로 남은 호박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나 개인적인 집안행사와 일로 인해 장소를 섭외한 대호 부회장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너무많은 준비와 수고를 해준 종갑회장의 노고에 정말 고마움을 표하고
우리 동기 모두들 가족을 위해 그리도 동기회를 위해 모여줘서 고마웠다
오래도록 건강지켜가면서 내년에도 후년에도 또 그담에도 쭈욱~~
좋은 모임이 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진다.
모두들 건강하길~
참가가족: 이종갑 김대호 김시철 조제호 김진해 정성 김세영 김상태 최판규 김현호 박윤식
총 11 가족
경비내역: 리조트내 모든경비 150만원 + 4만원(식당직원팁)
나머지 경비는 종갑회장이 정리
출발 하루전부터 안좋더니 결국 비님이 오신다.
대호의 사정으로 아들래미 둘을 픽업하고 빗길을 헤치고
궃은 일기로 쌀쌀해진 날씨를 탓하며 영흥리조트에 도착했다.
먼저 도착한 제호가족과 종갑회장 가족을 필두로 속속들이
동기 가족들이 도착을 하고 종갑회장이 준비해온 물총을 나누어주자
아이들은 싸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안에서 물총놀이에 흠뻑
몸이 젖어도 어찌그리 재미가 넘치는지 너무도 잘논다.
애들만 잘노는지 알았더니 웬걸 더신난건 제호와이프다 씩씩 거리면서
같이 물총을 쏘아대면서 애들과 놀아준다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더즐긴다는 표현이 ㅋㅋ
6시반쯤에 비로인해 야외바베큐가 아닌 리조트밖에 준비된 천막에서
미리 준비된 회와 훈제오리와 훈제삼겹 거기다 종갑회장이 울릉도에서
공수해온 호박막걸리와 명이나물을 곁들여서 식사겸 반주겸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던중
마지막으로 시철 전임회장이 아들래미와 함께 합류하고
축구 응원을 위해 미리 준비된 세미나실로 옮겨서 울릉도에서 공수한 오징어와
각종 안주에 술을 곁들여서 다같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대그리스전의 승리를 함께 응원하며 기뻐했다.
축구경기를 마치고 다시 모두가 방으로 모여서
장기자랑 및 퀴즈로 온가족이 참여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종갑회장이 준비해온 어마어마한 경품이 아이들과 어른들에 의해
거의 바닥을 드러냈고 그림그리기 시상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숙소로
이동했다.
담날 아침 거짓말같이 화창한이 아니라 우중충한 아침이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고 계획했던대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을 하였으나
기대했던 조개류는 없었다는거~ 씨가 말랐다는 주민말 그래도 아이들은
갯벌에서 신나게 잘들 놀고 정말 즐거워 했으니 다행이었다
먼저 몇팀은 개인 사정으로 출발을 했고 남은 여섯 가족은
근처 식당에서 파전과 칼국수 남자들은 돼지갈비로 남은 호박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나 개인적인 집안행사와 일로 인해 장소를 섭외한 대호 부회장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너무많은 준비와 수고를 해준 종갑회장의 노고에 정말 고마움을 표하고
우리 동기 모두들 가족을 위해 그리도 동기회를 위해 모여줘서 고마웠다
오래도록 건강지켜가면서 내년에도 후년에도 또 그담에도 쭈욱~~
좋은 모임이 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진다.
모두들 건강하길~
참가가족: 이종갑 김대호 김시철 조제호 김진해 정성 김세영 김상태 최판규 김현호 박윤식
총 11 가족
경비내역: 리조트내 모든경비 150만원 + 4만원(식당직원팁)
나머지 경비는 종갑회장이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