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밍데이를 무사히 마치고 난 여유랄까..

지독한 부담을 떨쳐 버린 여유를 일로 대신하고 있던차...

(너네들 알지 예산, 사업게획 요런거 사람 얼마나 피말리는지..

 내년 신규 사업예산의 70%가 짤려서리,, 할일이 별로 없을 위기감에

 가위 눌린듯 살고 있다)

회장님의 지엄한 부탁의 말이 있어서 전한다

동기회 정기총회겸 송년회 날을 물색하던 중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답이 나오지 않네..

하튼

 방안 1 :  동기들 만의 조촐한 자리 - 12월 7일 (금)

 방안 2 :  동창회 송년의 밤에 같이 하는 방안 12월 12일 (수)

 방안 3 :  중지를 모아 다른 날을 택일하는 방안 12월 14일 (금)

조건 :  결정하면 따른다는 굳은 신념과 각오는 전제하고..

의견 조회 기간은 금주말까지 (11월 30일)..

꼬리좀 많이 달아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