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접어들었습니다.

부산으로 가는길은 온통 목련과 개나리로 봄날을 분비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3/29 동기회 모임이후 3/31 김칠두 동기회 사무실을 잠시 들려 봤습니다.

사무실은 활기와 더불어 모두가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었습니다.

총무인 저자신도 어깨띠를 두르고 함께 동참하고 싶었지만, 자격이 없어 마음으로만

격려하였습니다. 여기는 완전히 전쟁터를 방불할 정도였습니다.

우리 44회 동기님들 모두 몸은 떨어져 있드라도 마음이라도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3/29(목) 모임은 갑짝스런 모임이라서 그런지 참석율이 극히 저조했습니다.

평소 나오든 얼굴도 안보여 조금은 섭하였지만 대부분이 유선이나마 연락이 와서

다소 여유를 가졌습니다.

이날은 특히 우리 최영관, 김종범 동기가 참석하여 분위기를 뛰웠습니다.

 차기 모임에는 집행부가 좀더 노력하여 많은 동기가 동참토록 노력할 것입니다.

가능한 모임일자를 통보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의견들을 묻고 정항 예정입니다.

2012년 동기회비 및 찬조금을 내신 동기분들 지면으로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칠두군에게 후원회에 후원을 보낸 동기님들에게도 대신하여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재경44회 동기회 회장 박부이/총무 김문성

2012년 동기회비 입금자 : 차광삼, 박부이, 성경윤, 최영관, 김종범, 유대지, 황재기, 신우식

PS : 동기회비는 재경동창회 분담금 150만원 및 재경동기들의 애경사(년 200만원 상당)에

       사용되고 있습니다.(년회비는 5만원 이며, 부족분은 동기들의 찬조금으로 충당되고 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