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민식 
| 제목 | 2012 11월 제79차 월례회 모임후기 |
|---|---|
| 글쓴이 | 문호민(61) [ tribune10@naver.com ] |
| 작성일 | 2012-11-30 |
환상적인
날씨
2012년 마지막
제79차 월례회는 대거 6팀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월례회 전날은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한 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총무의 간절할 바램에
하늘도 감동하셨나 봅니다. 크~ 겨울이라 다소 쌀쌀하기는 했지만 쾌청한 하늘과 바람 한줄기 없는 날씨
덕분에 올해 군봉골프회 최종라운딩은 모든 회원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참석자
및 수상내역
김일환54, 김심겸54, 김용범54, 정용섭54, 고재희55, 김광혁55, 차진규55, 이용학56, 김병호58, 최용락58, 김상진59, 권대철59, 권태열61, 문호민61, 김인호62, 문주성63, 김시철64, 신승용64, 공영일65, 최상현65, 권오윤67, 김민식70 총 22명의 회원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정상기56님과 이종갑64님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11월은 월별우승자들이 경연하는 왕중왕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왕중왕전 우승의 영광은 김시철64님이 차지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11월 우승은 신승용64님이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메달리스트는 정용섭54님, 롱게스트는 고재희55님, 니어리스트 김용범54이 수상하셨습니다. 감축드립니다. 행운상은 김광혁55님이 가져
가셨는데 제가 2012년 스코아카드를 정리하다보니 상이란 상은 모두 받으신 유일한 회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송년모임
같은 날
저녁 송년모임을 흑돈가에서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고재희55회원님께서 송년모임 회식대를 쾌척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왕중왕우승자 김시철64회원은 순금트로피를 받아들고 쩍벌린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기뻐하였네요. 하하(갤러리사진참조하십시요)아무튼 왕중왕전 우승기념으로 거금 150만원을 쾌척 찬조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현 임원진과 총무가 내년에도 계속하는
것으로 참석하신 회원들이 모두 동의해 주셨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로 김광혁55회원님의 영업장으로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일환54회장님은 다음날 새벽중국출장 관계로다가 잠깐 계시다가 가셨는데요 거금을 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용학56부회장님도 한턱 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광혁55님은
그 자리에서 12월 중에 번개를 소집하시겠다고 약속하여 기대가 마이 됩니다.
see
you next year
고마운
회원님들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건강한 모습으로
더 즐거운 라운딩 기대해 봅니다.
참고: 군봉골프회 2012년 결산요약과 찬조내역은 [공지사항]에 올려놓았고, 상세한 결산내역은[자료실]에 화일을 첨부하였습니다. 2013년에 적용할 핸디도 화일 속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