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회장과 한장)
                         (10대ROTC가수들 전원 단상에 올라온 모습)
그런 자리에서 차인태ROTC중앙회회장님과
11기 박명식형, 그 이외 11기 형, 그리고 정태년 후배와 같이
47회 창헌이가 찍어주었던 사진을 옮겨 보았습니다.
어젠 정말 그런 자리이었습니다.
흩들어졌던 것을 다시 뭉치기 위해
만든 자리이었지요?
대통합의 의미?
그래서 좋았답니다.
젊은이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것?
그런 의미이었습니다.
명식형님도 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참 태년 아우! 고맙소이다.
우리 이 해가 가기 전에 망월 ROTC모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안홍 형님, 윤정길 형님...!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기대하면서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