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  선배님 께서 공개석상에서 당치않어신 칭찬(?)을 하시니...
小弟 몸 둘 바를 몰라 한자 상서 하옵니다
실은 산막 선배님 만큼 산과 후배를 사랑 하시는 선배님도 많지 않은것 같읍니다.
망월산악회는 그야말로 그동안 선대 선배님(33회 최홍식 선배님 부터)들의 고된 노력과 협심에 의하여  탄탄한 기반이 이루어 졌어며 그 기반위에 지금은 아무 어려움 없이 편히 질주하고 있을 뿐입니다
칭찬을 정말로 받을 사람은  실무를 맡고 있는  김정걸 총무(43), 한원호 대장(44), 의 노고와 능력은 참으로 우리 망월의 자랑 입니다.   첨가하여 현직은 아니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심혈을 아끼지않는 이재곤 부회장의 힘은 더욱 돋 보입니다. 그리고 이분들을 보필하고 있는 여러 후배님들과 회원모두----.
회장은 아마 이런후배님들 덕에 선배님 으로부터 좋은 격려 말씀을 듣는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하고 더 화합하고 더 발전적인 망월산악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윤 정 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