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정종근 
| 제목 | 지리산행 건에 대한 소고 |
|---|---|
| 글쓴이 | 박재일(42) [ thesun47@hanmail.net ] |
| 작성일 | 2006-07-14 |
동고를 사랑하는 여러 동문의 노고를 경하 함니다.
본디 산꾼들의 산행은 우천불구인데,
여러 동문의 염려가 있어 우왕좌왕 하게 되는것 같음니다.
결정은 여러분과 같이 하겠습니다만,
우리가 생각해 두어야 할것이 있는것 같아 글을 씀니다.
염려되는 상황이 있어면,
(조직이 잘되어 있음) 각조의 조장이 의론을 취합하여 집행부에 의견이 전달 되도록 하여야지, 사이트에 각자의 생각을 마구 올려서 어쩌자는 것인지....
각 글들을 읽어보세요. 의론 통합이 가능한지?
집행부를 혼란에 빠트리지 않으려면 이래선 않됨니다.
마치 집행부를 믿지 못한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쟌습니까?
30년 이상을 산행을 해온 사람들인데....
이건 몇몇의 의견이 여론 재판 식으로 여론을 지배해 버리는 결과가 됨니다.
바로 댓글 문화의 단점이죠.
조그만 조직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데, 더 큰 조직에서는...
우리 동고인들은 한번더 숙고 하셨어면 하여 잛은 소견을 올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