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초동 이남장에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성대 망월회 5차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발기모임 포함해서 5차례에 걸친 모임중에서 제일 많은 인원이 참석한 모임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전광호(50)동문님의 관심과 열의가 큰몫을 차지한것 같습니다.

약속대로 50회 5분 참석안했으면 회장님한테 큰일(?)날뻔 했는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멀리서 어렵게 참석해주신 동문분들도 계셨습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다 잠깐 들어오신 박정희(45)동문, 부산지방국세청으로 발령이나서

부산에 근무하시다 출장겸해서 참석해주신 성윤경동문 모두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업무적인 스케쥴로 참석하지 못하신 원봉희(43),이영호(45),김수봉(48),

서재식(52)동문등 몇몇동문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총 16분의 동문들이

참석하셔서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다음 모임(6차모임)은 9월경에 있을예정이고 차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6차 모임에는 50회 동문 5명 참석의 기치를 이어받아 51회가 최소한 5명 이상 참석

시키겠다는 강성중(51), 백용주(51)동문의 자발적인 의지 표명이 있었습니다.

모든 성대망월회 동문들 앞에서 완전 자발적으로.......

자리 예약은 아주 충분히(?)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또 7차모임을 위해서 조경래(52),서재식(52) 동문님 지금부터 미리준비하심이 어떨지?

어제 식대는 처음 참석해주신 이병희(50)동문님이 쾌척하셨고,

2차 생맥주는 백용주(51)동문님이 쏘셨습니다..

 

성대망월회 50회 동문님들 없으면 쓰러집니다.

최다참석, 1차  식대부담

자~알 먹었습니다.

 

참석하여주신 선 후배님, 년 회비를 납부하여주신 분 그리고 찬조금을 내어주신

선 후배님 집행부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어제참석한 동문 명단입니다.

유맹석(45), 박정희(45), 전용배(46), 전화수(46), 전문수(48), 김성수(48), 최종영(49),

김석주(50), 전광호(50), 박광민(50), 김기일(50), 이병희(50), 강정중(51), 백용주(51),

성윤경(53), 정상기(56)

이상 16명

 

다음 모임때까지 하시는일 잘 성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