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도 오래전에 신문에서 발취한 글인데 재미있는 내용이라
올림니다.
         김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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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뎅플레밍의 법칙

자뎅플레밍이 일본 기업을 판단할때의 기준이다
[슬리퍼의 법칙]
출근후 슬리퍼로 갈아신는 회사에 투자하면 이익을 올리지 못한다.
[선물의 법칙]
자사제품 이외에 선물을 하는 회사는 투자하는것은 금물이다.

외에 결산설명회에 불필요하게 많은 임원과 사원을 대동하는 사장은 독재자이거나
숫자에 어둡다.(결산 설명회위 법칙), 호화스러운 본사사옥을 짓는것은 실적이나
주가가 절정에 달했을때이다.(본사 사옥의 법칙) 등이다

* 사장이 과거의 고생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회사는 장래성이 없다.
* 창업자의 자서전을 선물로 주는 회사는 투자하지 말라.
* 평법한 사장은 총론만 말하고 뛰어난 사장은 각론까지 애기한다.
* 사장이 유력인과의 친교를 강조하는 회사는 투자를 피해야 한다.
* 사장실의 호화스러움과 회사의 성장은 반비례 한다.
* 정보공개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회사는 경계하라.
* 체조를 사원들에게 강요하는 회사는 조심해야한다.
* 사업 다각화는 다악화가 되기쉽다.
* 지옥에서 빠져나온 회사는 강하다.
* 사원끼리 직함을 부르는 회사보다 [~씨]라고 부르는 회사에 투자하라.

일본의 외자계 투자신탁회사인 자뎅플레밍 투자신탁 자문이 독특한 일본 기업의 판단법을
총 정리하여 회제가 되고있다.
일본 기업에 적용되는 것이지 미국기업에는 적용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