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연락을 받은 관계로

늦게 글을 올리게 됐다.

26일 토요일 새벽에 재한이 장인어른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하네.

내가 문자는 보낸다고 보냈는데,

연락이 다 전달됐는지 모르겠다.

아마 오늘 새벽에 발인이었을 건데....

나도 가보지를 못하고, 부산에 총동기회 총무인 임진구한테 부탁을 했더니

빈소를 찾아본 친구들이 많지는 않았나보다.

늦게나마 재한이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