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객지에서 형님을 뵈웠더니...
좋은 점심에 또 감탄을 안할 수 없습니다.
그 기장 곰장어전문점(38회 선배님 김영근 손폰 : 019-572-5934) 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많이 보고 들었지만...
정말 맛이 특별하더군요!
쓸개주에다가 같이 먹으니  무어라 형언할 수 가 없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그렇게 같이 좋은 자릴할 수 있어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은 점심이었습니다.
객지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고 하시는 비지니스에도 좋은 일이 계속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28일 저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