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시철총무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총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남은 2011년의 일정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회장님과 부회장님을 잘 보필하겠습니다.
 
어제는 김시철회원의 환송회을 겸해서 강남흑돈가에서 번개모임이 있었습니다.
8명의 회원들께서 참석하시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일환회원님,고재희 회장님, 이용학부회장님, 권태열, 문호민, 최상현 글구 저)
 
1차 식대는 통큰 고재희(55)회장님께서 찬조를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군봉모임에서 2차는 흔하지 않는일인데 근처 와인바에서 김일환(54)회원님께서 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글구, 3차는 싱글들끼리 한 잔더 하고 끝난 것 같은데 어떻게 된건지(?)
 
제일 먼저 도착한 이용학부회장님은 1차로 끝날 줄 알고 술도 조금만 드셨는데 2차가는 바람에 결국 대리해서 갔습니다. 잘 도착하셨겠죠(?)
 
김시철회원님은 8월21일에 캐나다로 1년간 출국을 합니다. 좋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시간이 많다고 하니 가능하신 회원님은 란딩이라도 함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리운전은 김시철회원님이 찬조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군총 박성우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