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민식 
| 제목 | 7월월례회소식과 8월달꺼 신청하기 |
|---|---|
| 글쓴이 | 김시철(64) [ kim@withuscom.co.kr ] |
| 작성일 | 2011-07-27 |
군봉골프회, 올해 여섯번째이자 7월달 월례회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먼저 날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날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자리를 제가 사표 내서 그런지?? 마지막 두세홀을 비때문에 못쳤습니다.
막판이 쪼금 아쉽습니다.
하반기 총무 성우형 왈::: 봐라, 내가 오니까 비오자나? 라고 하시더군여..ㅋ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면 아셨겠지만도... 우리가 골프 마친 뒤로 내린 수도권 폭우로 인해 곳곳에 산사태와 물난리로 야단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나마 무사히 란딩 마쳤으니 다행인 셈...
우리 회원님들 댁내와 사업장에는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드립니다요.
앞으로도 이삼일 더 쏟아 붓는다고 하니까 미리 단도리 잘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요.
재밌는 군봉회!! 이벤트^^ 메치플레이 소식!!
에....음음.... 오늘은............ 메치게임이 없었습니다.
하기야
비때문에 다 못쳤으니 했더라도 승패확인 차원에서 제법 시끄러울뻔 했지요이..
에...8월달에도 아직 접수된 메치플레이가 없습니다.
신청 받습니다.
김일환선배님께서 컨디션 조절 하시면서 먹이감을 찾고 계시던데...ㅋㅋ
>>김총의 소소한 당일 스케치는
존경하는 고재희회장님께서는 골프회장님답게 골프하다 다친 허리문제로 란딩에는 부득 불참하셨지만, 만찬에 오셔서 우리 회를 변함없이 빛내 주셨습니다.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연설 솜씨에 박수 짝짝짝!
담달부터는 돌아온 총무전문 박성우선배께서 군봉회 살림을 맡아주실겁니다.
지난 일환행님 상가에서 고회장님께 체포당해가지고 총무로 재선임 되시는 가문의 영광을 참내....ㅎㅎㅎㅎ 축카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고기이름은 모르겟는데 억수로 비싼 걸로 다가 회장님께서 쏘시면서 총무를 맡겼다고...ㅋ
성우형... 쎙유!!!
1. 시작 때 인-아웃 코스의 변경이 있어서 다소 혼돈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꾸벅--변명: 지난달에도 경기과에서 시작 10분전에 일방적으로 변경하였는데, 이번에도 네팀이 다섯팀 되면서 경기과에서 변경하였더군요.
담달부터는 능력되는 총무전문, 박성우선배께서 준비할터이니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요.... 죄송함다.^^
2. 오늘은 문호민61 선배께서 올해 첫출전하셨네요.
지난 일환형님 상가에서 고회장님께 체포되어 쯔ㅉㅉ 바로 출전했더군요. 니어 축카추카^^
배효주58 선배께서도 금년 두번째 참석하셨는데 등수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자주 오셔야 건질게 있습니다.
참고로 58회 동기 두분은 올때 마다 상 타가십니다.
살림살이 마이 나아지셨을꺼라예..ㅋㅋ
3. 우승은 이종호57,
경기과에서 올라온 집계표 보고 깜딱 놀랬습니다.
담달에 트로피 받을 때 수상 스피치 준비해주시고....에 더불어서 찬조금도 준비 쫌...
메달은 81타로 김일환선배께서 수상.... 봄에 우승이후로 골고루 상품으로 솎아 가시네요
올해는 유난히 샷감이 조으신 가바요.
부럽구요.
롱기는 265야드 기록하신 김광혁55 선배님! 롱게하고 그홀에서 보기 했다고??ㅋㅋㅋ
오늘 조금 져셨나봐요잉.
만찬에서 과음하셔서 ,,,,, 화요라는 술이 본래 뻑 가는 술입니다.
슬픈 날 말고는 안먹는긴데... 행님 좀 달리시데요....
롱기에 수상소감은 첨인데.. 찬조 십만원 베리베리쎙유캄솨함다.
니어는 3.7메다 문호민 선배 축카
행운상은 김용범54!
만찬이 시작되고 얼마 안지나 웨이타의 어이없는 실수로 용범행님 바지에 맥주를 꽈당창창 엎었습니다.
그노무 자슥이 주의 안하고... 행님께서는 바지로 맥주를 드시는... 참 슬픈 일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범행님께서는 의연하게 [[[괘안타]]] 카시면서 웨타를 위로하시는 대인배적인 처신!!!! 멋져부러요
더군다나 골프장에서 준비한 위로금? 인가를 정중히 거절하시면서, 탱큐레터는 접수하시는 매너까지....야... 쥑입니더 행님.
보고 배웁시더.. 회원 여러분.
행님 덕분에 후식으로 과일 서비스 까징...
4. 신승용프로 지난달 메달트로피 수상과 함께 찬조 십만원!
병호행님도 우승트로피 수상하셨구요(병호형은 지난달에 삼십찬조). 축축축
5. 기념 선물 말씀인데요.
몇년 하니까 진짜 살 꺼 없습니다요.
마치고 프로샵에서 다른 걸로 교환하시는 거 보니 마음도 아프고...
마음에 딱 드는 걸로 준비해드리고 싶은데
예산도 빠듯하고
레이크사이드에서 새로 내놓는 상품도 없고....
하여간 마음에 안드시면 웃돈 언져서 사모님들 좋아하시는 걸로다가 프로샵에서 교환해 가셔요.
6. 8월달에는 날씨 좋을 겁니다.
더위도 물러가고요.
마이들 오셔요.
참가신청 서둘러 주세요.
선착순 네팀입니다.
7. 이번달에는 특별한 안건과 공지사항은 엄구요
바빠서 깜빡하고 회비를 잊으신 분들께만 지난달에 이어 회비 안내 문자 한 번 날렸습니다.
왜냐면
제가 7월달까지 하고 사표를 내는 관계로다가 성우형한테 회비라도 잘 갈무리해서 인계해 드릴라는 충정!
회비납부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바쁘신 몇 남은 분들도 서둘러서....ㅋㅋ납부
본인의 회비납부 및 찬조 현황은 요 글 위에 있는 <찬조 및 회비현황2011년도>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구요.
잘못된 점은 즉시로다가 콜미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김총을 믿고 군봉회에 즐참해주신 회장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캄~~솨 드립니다.
캐나다가서 일년만 잘 살다 오겠습니다.
머리도 좀 식히고 공부도 좀 하고...(기냥 놀죠머 ㅋㅋ)
군봉회 선후배님들의 가정과 사업에 늘 기쁜 일만 생기십시요....
>>>>>> 김총은 이만 총총총.. 물러갑니다.
!! 8월 23일 월례회 참가 <<신청 댓글>>도 바로 요글 아래에 잊지 마시고 달아주세요...댓글.
성우형, 숙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