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민식 
| 제목 | 6월월례회소식과 7월달꺼 신청하기 |
|---|---|
| 글쓴이 | 김시철(64) [ kim@withuscom.co.kr ] |
| 작성일 | 2011-06-29 |
군봉골프회, 금년들어 다섯번째이자 6월달 월례회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먼저 날씨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엄군여
먼저 날씨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엄군여
6일 내내 태풍 메아리에 장마비까지 해뜨는 날이 업이 우울하다가---그래서 골프채 잡아본 지 꽤 됐지요잉~
근데 딱 하루 어제 우리 군봉회 행사 당일만은 비 한방울 안내렸죠잉~~
희안하게 행사마치고 맛있는 집에서 고기 잘 묵고 집에 갈 때 보니까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하두만요.ㅋㅋㅋ
오늘 아침 뉴스에는 난리가 낫어요.
서울시내에 밤새 폭우가 내려서 육삼빌딩이 잠기고 남산이 무너지고 한강이 범람하고...ㅎㅎㅎ. ...
하여간 어제 우리 행사날은 비 한방울 안내렸다는 거....
이거 다 누구 덕입니까?
고매하신 고재희 회장님의 인덕 아이겠습니꺼 ㅋㅋ 박수 짝짝짝 (아부)
재밌는 군봉회!! 이벤트^^ 제 4차 메치플레이 소식!!
에....음음.... 오늘은
59회에서 출전하신 김굉도, 이용화 조와 64회에서 출전한 신승용, 김시철 조가 맞붙었는데 64회가 깨졌습니다.
맛있는집 저녁식대는 1,233,000원 나왔는데, 회비에서 끝다리 233천원 찬조하고 64회 넷이서 25만원씩 뿜빠이하는 와중에 신승용이꺼는 김시철이가 업어쓰기로 했습니다(경기전부터 둘만의 내기).
경기 내용은 핸디차 12타를 극복하지 못하고, 더구나 더운데 그늘집마다 마신 맥주와 막걸리에 맛이 가서 깨졌다는 후문이...
특히 네사람 중에 몇몇 행운을 곁들인 신승용이 만 펄펄날고 셋은 비실비실~~
전반 마치고는 12타 핸디차이를 2타차까지 10타를 줄였지만 후반에는 김총의 경기력저하(개난조)로 59회가 이겼다기 보다는 64회가 졌습니다.
근데 우리가 매상 올려주는 이집,,, 맛있는 집 맞습니까?? 어제도 고기가 질기다는 성화에 매상만 하염없이 올라가고.... 이제 클럽하우스에서 드시죠??
에...7월달에는 접수된 메치플레이가 없습니다.
신청 받습니다.
쫄따구 64회도 도네이션 하는데 선배님들!!!
편 짜서 빨빨리 붙으세요
>>김총의 소소한 당일 스케치는
1. 시작 때 인-아웃 코스의 변경이 있어서 다소 혼돈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꾸벅--변명: 경기과에서 시작 10분전에 전화가 와서 바꾸었습니다. 담에는 이런일 없도록 신경 바짝!!
>>김총의 소소한 당일 스케치는
1. 시작 때 인-아웃 코스의 변경이 있어서 다소 혼돈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꾸벅--변명: 경기과에서 시작 10분전에 전화가 와서 바꾸었습니다. 담에는 이런일 없도록 신경 바짝!!
2. 순천향대학교병원 정형외과과장 및 순천향의료원 기획실장으로 재직중이신 서유성교수(52회)께서 어제 손님으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역시나 급참석의 이유는 어제 일주만에 보는 햇볕에 감동 받으셔서 아침에 부리나케 일정 취소하시고 급급참석하셔서 필드를 일주일만에 밟아보셨구요, 성적은 평소 실력보다 10타정도 더 치신 것 같습니다. 85타. 회원여러분,,, 허리 아플땐 주져 마시고 수술대로 .... 골프도 잘 치시지만 망치질과 톱질도 잘 하신다는 정평이....강추...^^
3. 우승은 김병호58 하셨구요. 무려 78타!!!
제가 병호형을 잘 아는데 깜딱 놀랬습니다.
첨 봣씁니다. 수상 스피치와 함께 30만원 찬조!!
행님, 함 붙으입시더.
아니면 니어 잡수신 용락이 형하고 편 묵고 만만한 기수 잡아가지고 매치게임 함 잡아 보이소..ㅋㅋ
메달은 76타기록하신 김광혁선배님이 아니라 81타 친 신승용으로 수정결정했습니다. 광혁행님 5월에 타셨는데 제가 5월달에 조퇴하는 관계로다가 착오가 ㅋㅋㅋ 광혁행님,,,, 담달에 트로피없습니다. 연설 준비하지 마이소.
롱기는 280야드 기록하신 양창모55 선배님! 거리는 났는데 돈은 젤 마이 잃으셨다고...ㅋ
그라고 연설하지 마이소. 쪼금만 길게 하셨으면.... 까딱하면 고회장님한테 찬조 걸릴뻔 했다는 거...
니어는 4.7메다 용락이형, 행운은 이종갑선수!
4. 5월분 시상식에서 신승용프로가 우승컵 받았는데,
용아!!
찬조 빠졌다. 성의표시는 현찰로 해라. 식기전에 언능.
5월달 메달트로피는 광혁행님이 수상소감과 더불어 10만원찬조하셨습니다.
5. 7월 26일도 날씨 좋습니다.
올해 날씨 관계로 애 잡수신 적은 없자나요??ㅋㅋ
참가신청 서둘러 주세요.
선착순 네팀입니다.
6. 이번달에는 특별한 안건과 공지사항은 엄구요
바빠서 깜빡하고 회비를 잊으신 분들께만 회비 안내 문자 한 번 날렸습니다. 곧 칠월이라서 올해도 꺽어지고 있는 지라...ㅋㅋ
본인의 회비납부 현황은 요 글 위에 있는 <찬조 및 회비현황2011년도>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구요.
잘못된 점은 즉시로다가 콜미 부탁드립니다.
!! 7월 26일 월례회 참가 <<신청 댓글>>도 바로 요글 아래에 잊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