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천둥, 번개가 우루루 치더니만,
꿈에 밤새  벼락만  맞더니, 오늘  이렇게  갱조형님한테  生 날벼락을 맞네요.
나이들면  잠도 안자고, 알라~아 들 房  이房  저房 門   활짝 열어 제끼는  심술 피우는  영감 모습이  갑자기 드는 이유는  무얼까요?

갱조행님! 이몸이  뭐  삐딱한게  있어면,  마 ~  직이주이소.
소인이  아직  나이 어린 탓에  세상물정 모르고  찔딱꺼리는 点이  있는것
같은데,  늘리 용서 하시고,  너거러히  봐~ 주이소.

다음 뵈올때는, 100m  전방에서 부터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서
알현하겠읍니다.

6월 경부합동산행에서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