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극즉변 기만즉경(일=溢)-----卜筮正宗
사물이 극에 달하면 변화가 오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가령 태풍이 지나가면 맑은 하늘이 오고,무덥고숨막히는
더위 뒤에는 큰비가 내리는 것이 자연의 이법이다.
  易經에서는 64괘 364효로 인생의 吉凶禍福을 물을 때,
음효(_)=동전 3개 모두 숫자,가나오면,陽爻로 바뀐다.그 반대도
마찬가지다.즉 극에 달하여 변화가 온다는 원리.
 사람의 일도 마찬가지로,너무 잘 나가면 덜어서 나누고,
반대로 어려웅이 가중되더라도 窮卽通이니 절대 낙심하지
말고 희망 속에 기쁨을 안고 시련에 견디라는 것이 바로
주역의 원리다.
 요컨데 중화지도가 제일인 법이다.
너무 지나쳐 큰 변화가 오기 전에 한번 쯤 주위를 둘러보고
자기 중심을 잡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