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곽근철 김대호 김대홍 김시철 김시환 김응관 김정 김현호 김형필 박성하

박윤식 박정선 백창원 신승용 양인규 오동욱 이수현 이종갑 정성 조강래 조태윤

김광근 (이상 23명)

특별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고 답장 보내준 동기들 아쉽지만 내년에 보자

좋은 가격으로 좋은 안주와 술을 제공한 66회 후배 김동철 사장 고맙고

이종갑회장님, 김시환총무님 축하와 함께 화이팅 하시고

64회 동기들 2009년에는 삼재도 끝나고 대운이 밀려오니 많이 누리시길...

오랜 총무생활 끝내고 평소와 달리 행사 끝나자마자 추가 술자리 없이 집으로 곧장 가려고 하는데 김형필 박정선 강석진 양현찬 선수들의 "부산 꼼장어에 딱한잔 더" 유혹에 빠져

보낸 1시간 30분이 친구들게 조금 더 가까이 간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다.

대신 마누라 앞에서 1시간30분 동안 벌섰다 스발...

2008년 12월 마지막을 보내면서 올해 한해동안 가장 멋있었던 순간은 있었는가?

가장 가치있고 보람있었던 일은 무엇이었나?

내년에 또보자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