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4회 조제호입니다.
지난 4월 월례회에 처음 참가하고, 이제 막 가입한 신입회원 인사드립니다.
 
작년까지 중고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업을 하다가, 직장생활 하면서 배운 도둑질이 수출입 화물 운송인지라, 작년 후반부터 수출입화물운송주선업-일명 포워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마눌님 덕분에 다달이 내야하는 사납금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덜컥 판을 벌여 놓고 지금 식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무실은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입니다. 혹시, 근처를 지나시다가 연락주시면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사는 곳은 목동이고, 요즘 죽어라 말 안듣는 초등학교 1학년에 댕기는 아들 놈 하나 있습니다.
말 안듣는  아들, 한방에 말 잘 듣게 하는 묘수가 있으신 선배님들의 지도 부탁드립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이제 햇수로 6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 스코어가 워낙 왔다갔다 하는 실력
입니다. 지난 월례회 시, 회장님과 여러 선배님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모임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모임에서 다시 여러 선배님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