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민식 
| 제목 | 4월 월례회소식과 5월월례회 신청하기 |
|---|---|
| 글쓴이 | 김시철(64) [ kim@withuscom.co.kr ] |
| 작성일 | 2011-04-27 |
군봉골프회, 금년들어 세번째이자 4월달 월례회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먼저 날씨 스케치~
방사능을 살짝 머금은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던데요
시작 때는 조금 추웠고 보슬비는 다행히 두세홀 도니까 그쳤고
추위는 비가 그치고 한참뒤부터 좀 수그러 들었습니다.
근데 막판에는 조금 추웠습니다.
어쨌거나 가벼운 방사능비로 살포시 기생충 박멸했다고 생각하죠 머..쿨하게
란딩 전에는 비때문에 할까말까 할까말까 고민들 하시더니, 일단 밥부터 먹고 고재희회장님 등장으로 하는 걸로 결론내고 옷갈아 입고 시작했죠잉
연세들 드셔서 그까잇 방사능비 정도는 별 신경 안쓰시는 무대뽀!!??
어쨋거나 저쨋거나 인, 아웃 5팀에 결석 없이 시종 웃음이 떠나질 않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재밌는 군봉회!! 이벤트^^ 제 2차 메치플레이 소식!!
에... 오늘은
55회 김광혁, 차진규 조와 56회 이용학 정상기 조의 맞다이 메치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지난달 게시판을 달구던 열기와 관심, 예측, 전략전술, 작전, 구찌 등등등....
음.... 결과는 대부분의 예상대로 56회조의 승리!로 갈무리 되었습니다.
광혁행님께서 1번홀부터 오비 없이 양파를 까셨다는.....허허..씁쓸하구만.
역시 승부는 초반에 갈린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 인지는 모르지만 55회 두분께서는 저녁식사때 인사 패전 소감말씀 와중에 <<기꺼이 선배가 식사를 내기 위해서 일부러 져 줬다, 후배한테 밥값 내게 할 수 있겠나? 가오 상하게...>> 이렇게 훈훈한?? 후일담을 하시던데 속을 안들어 가봐서 진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요 저녁밥값이 무려 160만원이나 나왔습니다.
반띵하면서 카운터 앞에서의 뒷모습이 웬지 허거덕!!! 하시는 분위기... ??
지난달 클럽하우스에 먹은 거에 딱 두배정도 나왔네용
그래서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이 뭔가 패전 및 찬조자 두분의 부담을 덜어 드릴 대책을 수립해야..... 요건 에... 담달까지 회장님, 부회장님과 의논해 보겠습니다.
55회 두분 선배님께는 다시 한 번 캄솨. 벨베리쎙유~합니다.
하여간 쿨하고 아낌없는 선배님의 찬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에...5월달에 펼쳐질 제 3차 메치플레이에는
고재희, 양창모 (55회) 조와 김일환(54회)최용락(58회)연합 조의 메치맞짱 있슴다.
어제 대부분의 의견들이 이 시합은 아무래도 고회장님의 그날 컨디션... 에 ..... 예를 들어 구찌 구단의 구찌력과 들쑥날쓱하신 드라이버에 달려있지 않나 예측들 하시던군요. 즉 고회장님이 무너지면 55회가 진다 머.. 이런 분석들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세분은 차분한 편이고, 회장님은 다소...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엄네요....
저도 예측평에 공감에 한표..
음... 그리고 6월 메치게임 신청 받습니다.
신청 없으면 임의로 조 짜 보겠습니다요.
>>김총의 소소한 당일 스케치는
1. 인코스 시작 1조와 아웃코스 1조의 끝나는 시차가 무려 한시간 정도 났습니다. 그래서 먼저 드시고 기다리기 지루하셨을 것 같고, 우리 아웃코스조는 춥고 배고파서 다소 애로있었고 그랬습니다.
김굉도행님 회사일때문에 란딩도 다 못하시고 식사도 못하시고 조퇴하셨구요. 바쁜데 시간 쪼개서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상진행님도 바쁜일로 저녁 못드시고 기냥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2. 지난달 우승자 권태열선배께는 트로피 증정있었고, 수상소감 스피치 너무 길어요 행님 짧게짧게.... 다 편집됩니다. ㅋㅋ
건강식품 <대상 클로렐라> 4박스 찬조하셨습니다
고회장님 직권으로 원로 진짜??원로 54회 네분께 바로 전달되었습니다.
드시고 군봉회에 결석하지 마시라는 뜻? ㅋㅋ
창모행님 지난달 메달 트로피는 담달에 드리겠습니다.
3. 우승 김일환54(우승하시는 거 첨 뵈었습니다ㅋㅋ,그래서 그런지 우승도네이션 머... 그런거 첨 듣는다고 카시던데...ㅋㅋ 농담이시죠잉?? 다른 분들도 다 하셨습니다.), 메달 김심겸54(첫출전, 메달 확보 쾌거!, 원래는 싱글플레이어 시라고...) 롱기 괴물 신승용64 280야드, 니어 고재희55 10미터, 행운 김병호58(간만에 나와도 꼭 뭔가 하나씩 챙겨가시네요)
4. 시상 선물은 금고등어, 은갈치로 준비했습니다. 요새 생선이 금값이라케서요...ㅋ 댁에서 식구들과 밥 반찬하시라꼬...
근데 오늘 락커에서 금시계를 한 개 분실하신 분이 계셔서...너무 안타깞습니다. 꼭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혹시 보신 분이나 집에서 옷가방 빨래 속에서 나온다던지... 카면은 즉시 김총에게 알려주십시오.
5. 오늘 게스트 참석 및 즉시 가입해주신 두분 소개드립니다.
54회 김심겸 선배님, 석산개발사업하시고 싱글캐퍼 시고, 인상 조으시고, 머... 하여튼 좋은 분입니다.
64회 조제호, 제 동기입니다. 잘 생기고 차분하고 오늘 첨 같이 해봣는데 골프도 잘 치던데요....ㅋㅋ
6. 담달 메치플레이 회식도 <맛있는 집>이랍니다. 매상 쫌 나올 꺼 같은데 대책 강구해야 될 듯
7. 담달에 날씨 좋습니다.제가 장담합니다.
4월에는 아직도 잔디가 덜 올라 왓습디다. 사실 안 올라온게 맞죠. 조금 서운했는데요... 5월에는 진짜 그라운드 사정은 최고 아입니까???
파란 데서 함 쳐 봐야지예....ㅋㅋ
렉사이드가 오래 되서리 조경도 조차나요... 쥑이자나요.
그래서 담달 참가신청도 꼭꼭꼭 서둘러 주십시오.....6팀 채워야지예..ㅋ
행사 후기 올리실 분들 주저마시고 좀 올려주세요
제가 아무래도 글빨이 딸리 가지고.... 회장님의 방침이 <<재미있는 군봉회>> 인데..제가 부흥하지 몬하는 거 같애서요..ㅠㅠㅠ
!! 5월 24일 월례회 참가 <<신청 댓글>>도 바로 요글 아래에 잊지 마십시오.
먼저 날씨 스케치~
방사능을 살짝 머금은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던데요
시작 때는 조금 추웠고 보슬비는 다행히 두세홀 도니까 그쳤고
추위는 비가 그치고 한참뒤부터 좀 수그러 들었습니다.
근데 막판에는 조금 추웠습니다.
어쨌거나 가벼운 방사능비로 살포시 기생충 박멸했다고 생각하죠 머..쿨하게
란딩 전에는 비때문에 할까말까 할까말까 고민들 하시더니, 일단 밥부터 먹고 고재희회장님 등장으로 하는 걸로 결론내고 옷갈아 입고 시작했죠잉
연세들 드셔서 그까잇 방사능비 정도는 별 신경 안쓰시는 무대뽀!!??
어쨋거나 저쨋거나 인, 아웃 5팀에 결석 없이 시종 웃음이 떠나질 않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재밌는 군봉회!! 이벤트^^ 제 2차 메치플레이 소식!!
에... 오늘은
55회 김광혁, 차진규 조와 56회 이용학 정상기 조의 맞다이 메치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지난달 게시판을 달구던 열기와 관심, 예측, 전략전술, 작전, 구찌 등등등....
음.... 결과는 대부분의 예상대로 56회조의 승리!로 갈무리 되었습니다.
광혁행님께서 1번홀부터 오비 없이 양파를 까셨다는.....허허..씁쓸하구만.
역시 승부는 초반에 갈린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 인지는 모르지만 55회 두분께서는 저녁식사때 인사 패전 소감말씀 와중에 <<기꺼이 선배가 식사를 내기 위해서 일부러 져 줬다, 후배한테 밥값 내게 할 수 있겠나? 가오 상하게...>> 이렇게 훈훈한?? 후일담을 하시던데 속을 안들어 가봐서 진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요 저녁밥값이 무려 160만원이나 나왔습니다.
반띵하면서 카운터 앞에서의 뒷모습이 웬지 허거덕!!! 하시는 분위기... ??
지난달 클럽하우스에 먹은 거에 딱 두배정도 나왔네용
그래서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이 뭔가 패전 및 찬조자 두분의 부담을 덜어 드릴 대책을 수립해야..... 요건 에... 담달까지 회장님, 부회장님과 의논해 보겠습니다.
55회 두분 선배님께는 다시 한 번 캄솨. 벨베리쎙유~합니다.
하여간 쿨하고 아낌없는 선배님의 찬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에...5월달에 펼쳐질 제 3차 메치플레이에는
고재희, 양창모 (55회) 조와 김일환(54회)최용락(58회)연합 조의 메치맞짱 있슴다.
어제 대부분의 의견들이 이 시합은 아무래도 고회장님의 그날 컨디션... 에 ..... 예를 들어 구찌 구단의 구찌력과 들쑥날쓱하신 드라이버에 달려있지 않나 예측들 하시던군요. 즉 고회장님이 무너지면 55회가 진다 머.. 이런 분석들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세분은 차분한 편이고, 회장님은 다소...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엄네요....
저도 예측평에 공감에 한표..
음... 그리고 6월 메치게임 신청 받습니다.
신청 없으면 임의로 조 짜 보겠습니다요.
>>김총의 소소한 당일 스케치는
1. 인코스 시작 1조와 아웃코스 1조의 끝나는 시차가 무려 한시간 정도 났습니다. 그래서 먼저 드시고 기다리기 지루하셨을 것 같고, 우리 아웃코스조는 춥고 배고파서 다소 애로있었고 그랬습니다.
김굉도행님 회사일때문에 란딩도 다 못하시고 식사도 못하시고 조퇴하셨구요. 바쁜데 시간 쪼개서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상진행님도 바쁜일로 저녁 못드시고 기냥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2. 지난달 우승자 권태열선배께는 트로피 증정있었고, 수상소감 스피치 너무 길어요 행님 짧게짧게.... 다 편집됩니다. ㅋㅋ
건강식품 <대상 클로렐라> 4박스 찬조하셨습니다
고회장님 직권으로 원로 진짜??원로 54회 네분께 바로 전달되었습니다.
드시고 군봉회에 결석하지 마시라는 뜻? ㅋㅋ
창모행님 지난달 메달 트로피는 담달에 드리겠습니다.
3. 우승 김일환54(우승하시는 거 첨 뵈었습니다ㅋㅋ,그래서 그런지 우승도네이션 머... 그런거 첨 듣는다고 카시던데...ㅋㅋ 농담이시죠잉?? 다른 분들도 다 하셨습니다.), 메달 김심겸54(첫출전, 메달 확보 쾌거!, 원래는 싱글플레이어 시라고...) 롱기 괴물 신승용64 280야드, 니어 고재희55 10미터, 행운 김병호58(간만에 나와도 꼭 뭔가 하나씩 챙겨가시네요)
4. 시상 선물은 금고등어, 은갈치로 준비했습니다. 요새 생선이 금값이라케서요...ㅋ 댁에서 식구들과 밥 반찬하시라꼬...
근데 오늘 락커에서 금시계를 한 개 분실하신 분이 계셔서...너무 안타깞습니다. 꼭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혹시 보신 분이나 집에서 옷가방 빨래 속에서 나온다던지... 카면은 즉시 김총에게 알려주십시오.
5. 오늘 게스트 참석 및 즉시 가입해주신 두분 소개드립니다.
54회 김심겸 선배님, 석산개발사업하시고 싱글캐퍼 시고, 인상 조으시고, 머... 하여튼 좋은 분입니다.
64회 조제호, 제 동기입니다. 잘 생기고 차분하고 오늘 첨 같이 해봣는데 골프도 잘 치던데요....ㅋㅋ
6. 담달 메치플레이 회식도 <맛있는 집>이랍니다. 매상 쫌 나올 꺼 같은데 대책 강구해야 될 듯
7. 담달에 날씨 좋습니다.제가 장담합니다.
4월에는 아직도 잔디가 덜 올라 왓습디다. 사실 안 올라온게 맞죠. 조금 서운했는데요... 5월에는 진짜 그라운드 사정은 최고 아입니까???
파란 데서 함 쳐 봐야지예....ㅋㅋ
렉사이드가 오래 되서리 조경도 조차나요... 쥑이자나요.
그래서 담달 참가신청도 꼭꼭꼭 서둘러 주십시오.....6팀 채워야지예..ㅋ
행사 후기 올리실 분들 주저마시고 좀 올려주세요
제가 아무래도 글빨이 딸리 가지고.... 회장님의 방침이 <<재미있는 군봉회>> 인데..제가 부흥하지 몬하는 거 같애서요..ㅠㅠㅠ
!! 5월 24일 월례회 참가 <<신청 댓글>>도 바로 요글 아래에 잊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