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철수 
| 제목 | 사색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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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철수(48) [ garmel33@hanmail.net ] |
| 작성일 | 2014-06-12 |
고뇌, 공포, 위협은 회개로의 끊임없는 부름입니다.
회개하고 귀의하지 않는 한,
즉 사랑해 주시는 아버지 손에 몸을 맡기는 아이같이 되지 않는 한
공포심이라는 무거운 짐을 계속 짊어져야 합니다.
L. 존디는 "환자는 기도를 배울 때까지 치료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도란 보통의 기도가 아니라
아버지 품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아이의 신뢰에 넘친 깊은 기도를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