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2일 (토요일)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부친의 팔순 잔치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동기생 황선욱 내외분/주상준 내외분/오저한 내외분, 유상민/손영순/임영일/전성배/권종욱/조상진/금동식/박행준 동기들과 이쁜 부인을 대신 보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노교철 동기, 고마운 뜻을 전해주신 김성수/정태화/ 전문수 군들께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화환을 보내 주신 오저한 사장과 K&K (김동석,김성수)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포항에서도 불원 천리 상경하여 참석해 주신 안재열 동기 내외분에게 더 없는 감사를 드리며 행복하시기를 늘 기원하겠습니다.

2차에서 금모, 권모 동기들을 주축으로 밤 늦도록 회포를 많이 푸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방배동 근처 사시는 분들 중심으로 다음 부킹도 있었다는 소문이....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영환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