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양일간 지방(단양)에서 회사행사가 있어 동기회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원래 참석하자고 분위기를 띄우는 글들이 막 - 올라와야 정상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참석하겠다는 리플이 올라오질 않네요...섭섭

고기도 먹고 싶고, 무엇보다 동기들 얼굴들이 보고싶은데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하겠습니다.

물론 정 못참겠으면 또 한번 벙개깃발을 드높이 들겠습니다

그래도 기환이가 손수 장소까지 정하는 성의를 졸업이후에 처음으로 보여줘서

위안으로 삼겠습니다. (기환아 연주 잘 커고 있지???)

좋은 시간 되시고,

동기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드리겠습니다.

62회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