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두번째 정기모임이 대림역인근에 소재한 "정담은  화로구이"(옛  무영쌈사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있엇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은 모임  시작 전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김덕용선배님을  문병할려고 장소를  인근에 정하였으나 재입원으로 문병하지  못하였습니다.

1.참석자 면면

 임태복(43) 박소춘(46) 김효창(48)

정종근(49)) 송유철(52) 정덕재(53) 임석재(53)

김규태(53) 조병래(53) 염유대(53) 심재석(53) 

최양경(56)고창관(58) 등

선배님들이 병환,외국출장,여행 등으로 불참하였네요.

2.정기모임 안건

1)조직:각 기수별로 빠짐없는 회원 구성

2)예산:연회비 반드시 납부(회원의 권리이자 의무)

많은 회원님들의 찬조금 환영

3)행사:매월 특별 이벤트모임 개최;일자와 장소:집행부에 위임

4,5,6,월의 행사및  회원동정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4월:안양천 벛꽃트래킹

5월:용유도 어촌 손으로 잡는 괴기로 회식하기-김효창 주선(미시행-재추진)

6월:도덕산 캠핑을 겸한 피크닉

4)분위기

회장님의  인사와 이번  모임의 최고 어른이 되신 임태복(43)선배님의  덕담과  건배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임을 우짜든둥 재미있고 인간미가 나는 즐거운 모임으로 만들자는 공감대로 앞으로도  정다운 모임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하며 우리모임의 정신적 지주인 김덕용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모두 희망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하듯 일차 모임을 마치고 일부는 당구장으로 나머지는 호프집으로 모여 모두들 함포고복에 즐거움을 가득 안고 아쉬움으로 헤어졌습니다.

당구장에서의  탕수육등과  양꼬치집에서의 맛난 음식값은 김규태고문께서  쏘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였고 고맙습니다.

 

정산

수입  당일회비  240.000원(12*2)

지출  식     대   318.000원              잔액 -78.000원(회비에서  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