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역삼동 화롯가이야기에서의 법륜 모임은 뜨거웠습니다
몇년만에 마련한 자리이긴하지만 역시 우리 법륜의 저력은 대단합니다. 49회 문영환선배님,51회 김시하,채희욱,전재근,이상복,윤대락선배님,52회 이상봉,박진규선배님,58회 오남훈,66회 손영준후배님
그리고 53회 심재석까지 모두 11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우리 법륜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후배님의 말이 35기에선가 멈췄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부산에 계신 선후배님들 법륜불교학생회 역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힘좀 써주십시오
서울에서도 도울 방법이 있다면 돕도록 해보겠습니다
동래고의 역사가 계속되듯이 법륜회의 역사도 계속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부합동 모임도 언젠가는 실행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여러 선후배님들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법륜 커뮤니티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참석하신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여전히 술은 쎄시더군요
법륜회원 치고 술 잘 못하는 분이 없던데 이제 나이도 생각하시고
건강도 생각하셔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