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총 박성우입니다.

번개모임으로 최고의 성적을 올린 것 같습니다. 무려 17명이 참석하여 예약한 자리가 부족하였습니다.

황규순명예회장님과 고재희회장님의 명성에 또 한번 감복하는 날 이었습니다.

1. 차가 막혀 좀 늦게 도착하신 황규순명예회장님, 좋은 와인을 가져와 한잔씩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중앙일보 HTA 대표이사로 취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주흑돈가", 강남역점(2호점)을 개업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시철(64)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제일 멀리(인천)에서 제일 일찍 도착하신 정용섭(54)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동기분(김일환(54)님, 김용범(54)님)들이 모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3. 고재희회장님께서는 조금 일찍 도착하시어 스크린방으로 먼저 오셨습니다. 제가 용학이 행님한테 돈을 잃고 있었는데 만회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번개모임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시는 차진규(55)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 이용학부회장님, 문호민(61)님 과 저는 4시반에 모여 스크린을 한 판 했습니다. 오랫 만에 참여해 주신 이병한(56)행님은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10월 란딩에는 참여하시기로 했습니다.

5. 일본 출장중인데도 하루 일찍 도착하여 참여해 주신 김병호(58)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용락(58)님은 선약을 간단히 끝내고 조금 늦게 도착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 이용화(59)님은 회사 직원 회식을 겸했서 두탕을 뛰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셨어 고맙습니다.

7. 몇 번을 왔을텐데도 시간을 내어 찾아주신 이종갑(64)님께도 감사드립니다.

8. 최상현(65)님도 두탕을 뛰셨습니다.

원래 계산은 고재희회장님께서 하시기로 했는데, 김병호(58)행님께 밀렸습니다. 저녁식대 찬조에 감사드립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군봉골프회 홧팅! 10월 26일(화요일) 필드에서 뵙겠습니다.

군총 박성우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