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 모임의 두번째 정기모임이 대림역인근에 소재한  오리고기와 삼겹살이 맛있는 곳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있엇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참석자 면면

  연부역강한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후배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신 29회 노영효대선배님

  언제나 우리 모임의 좌장으로 정신적 지주이신 34회 김덕용선배님

  항상 후배들을 챙기시고 모임의 자리를 화기애애하게 하시는 38회 김천기,39회 박교웅선배님

  묵직하고 변함없는 44회 김우송형~

  47회 홍운영선배가 빠지면 안되지요

  전 산악회장 50회 이재곤강태공

  회장기수인 53회 막강 전력을 자랑하는 정덕재회장과 박태옥산악회장,김정호,염유대,최윤선,이상창,임석재

  53회에 필적하는 56회 정희목,김철홍등 사랑하는 후배님들

  오늘 제일 젊은 기수 67회 김용찬

  그리고 바쁜와중에도 와준 동창회사무총장 최양경 56회

  모두모두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일이 바빠 2차에 합류하자 또 자리를 뜨신 48회 김효창전회장님도 참석했습니다.

2.정기모임 안건

 1)조직:고문,명예회장,부회장,사이버총무를 두기로 함

          임명은 집행부 추천으로 추후 결정

 2)예산:연회비 반드시 납부(회원의 권리이자 의무)

           많은 회원님들의 찬조금 환영

 3)면제:30기수이상 회원님들의 연회비를 제외한 회비는 면제한다

 

 4)기타:번개모임을 자주하여 조직의 유대관계강화와 회원의 증대에 힘쓴다.

           월 1회이상으로 하고 다음 번개모임은 7월2째주 토요일 구름산 피크닉장 야유회 예정

3.분위기

 좋은 음식과 더 좋은 사람들이 어우러저 이야기꽃을 피웠고 여러 건설적인 건의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흥에 이어 김덕용선배님께서 2차 맥주파티를 주선하여 모두들 함포고복에 즐거움을 가득 안고 아쉬움으로 헤어졌습니다.29회부터 67회까지를 아우르며 손에 손잡고 어울리는 우리 모임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