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철수 
| 제목 | 하느님의 자비 주일 |
|---|---|
| 글쓴이 | 김철수(48) [ garmel33@hanmail.net ] |
| 작성일 | 2014-04-28 |
교회의 전례력으로 어제는 부활 제2주일로 하느님의 자비 주일이다
그래서 그랬던지 특별히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베풀이 되는 기도가 더욱 와 닿았다
복음 말씀으론
부활한 예수께서 유다인들이 무서워 문을 걸어잠그고 모인 방에 나타나시어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는 축복을 하신다
두 번째 나타나신 날에도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고 축복하신다
스승의 죽음 뒤로 어찌할 바 모르는 제자들에게 자비와 평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
그럴 때면 한없는 위로와 안식처로 그분이 오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