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모든 인류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맹목적 맹신의 도그마에 빠져 있다. 특히 한국인들은 거의 다가 그렇고, 그 정도도 아주 심하다.

지난 정부의 狂牛病이라는 미친 소고기 파동과 四大江준설사업 및 각종 국책사업추진과정이 그렇고, 세계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前無後無한 北韓의 3대 세습과 饑餓를 팽개친 비정상적인 先軍政治로 백성을 굶겨 죽이는 일이 그러하며, 일부 종교 특히 改信敎徒들의 盲目的이면서 狂信的 傳敎行爲와 異宗敎 배척 및 파괴현상이 그러하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에는 웰빙붐을 타고 등장한 각종 건강처방 및 식품 및 약제에 관한 맹목적 맹신의 따라하기가 道를 넘고 있기도 하다.

예컨대, 아침공복 냉수마시기, 해독쥬스, 청혈쥬스, 생야채건강식 등등으로 무엇이 좋다하면 자기의 체질이나 건강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단 한번의 疑心이나 생각도 없이' 마치 靑盲과니나 정신나간 사람처럼 아무 생각없이 마구잡이 따라하기식으로 자기 몸을 실험도구(몰모트)로 삼았다가 결국은 체질이나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지 않아서 큰 낭패를 보고 있다.

이같은 현상들은 조금만 생각하면 금새 그 답을 알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운이나 안배운이나, 大學졸업자나 일자무식꾼이나 불문하고, 또 심지어 남을 가르키는 명문대학의 박사학위 소지자들인 교수들까지 시중의 장삼이사들처럼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인터넷과 이이폰 등의 발달로 현대는 수 많은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어서 옛전같이 힘들게 수련하지 않더라도 조금만 눈과 귀를 기울이면 모든 것을 금새 알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세상이 되었다. 그뿐인가, 인터넷이라는 정보창고가 있어서 도서관이나 학교가지 않더라도 각종 지식을 무한정 습득할 수가 있다.

그 결과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생만 되어도 소위 인류의 4대 스승이자 聖人이라는 고다마 싯달타, 소크라데스, 예수, 孔丘의 지식수준을 능가하고, 또 지혜도 이들을 능가하거나 비슷할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이같은 맹신의 도그마는 더욱 더 심화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이들이 지식의 습득과 맹목적 지혜만 가지고 있을뿐, 大宇宙의 아들 小宇宙로서 陰陽五行이 俱存한 全知全能한 萬神으로 大宇宙의 탄생과 함께 주어졌던  小宇宙인 人間 고유의 權能인 생각 즉 思惟라는 無限大의 全知全能한 權能을 사용하지 않기 떄문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思惟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思惟를 하데, 자기 입맛에 맞게 결론을 내어놓고 그 범위 내에서만 생각하기 떄문에 이같은 盲目的인 盲信의 도그마(Dogma)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에는 그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海外의 저 유명한 宇宙 및 天體物理學者도, 또 국내 최우수 대학의 유명한 교수도, 政治人(정치인들은 대다수가 절대적으로 약삭빠르고 약은 탓에 그래도 좀 덜하다)도, 관리도, 사업가도, 시중의 張三李四도 모두 다 똑같기는 每樣 한가지다. 

모든 事案이 이와 같으니, 일부 몰지각한 언론 매체 특히 일부 放送, 특히 영리추구 목적의 일부 商業的 放送 등이 이같은 군중심리를 惡用하여 그들이 자기 입맛에 맞게 임의적으로 摘出한 일부 사례자들을 출연(사실 이것도 조금만 사유하면 그 본모습이 보일터인데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유를 하지 않기에 잘 모른다)시켜서 '무어가 좋다더라', 혹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질병이 치유된 사례가 있다더라' 등등의 철저히 검증되지도 않은 虛荒하고 荒唐無稽한 辯舌을 늘어 놓으면, 이를 듣고 보는 이들이 이것을 辯析하거나 辨釋하지 않은체 맹목적으로 이를 盲信하는 猛信者가 되어서 무턱대고 따라하는 따라쟁이들로 돌변하여서 오히려 자기의 건강을 잃을 뿐만 아니라, 그 不作用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山野를 철저히 破壞시키고 山藥草의 씨를 말리고 있다.

이같은 현상들은 비단 山野草나 山藥草뿐만 아니라 宗敎, 政府政策과 施策, 企業, 學敎, 심지어 家庭에 까지 파고들어서 是是非非를 올바르게 가리지 않고 군중심리를 이용한 마녀사냥식과 北韓 共産徒黨의 人民裁判式으로 進行되고 있으며, 그 빠르기가 마치 燎原의 불길(燎原之火)처럼 번져 나가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

떄문에,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大宇宙의 아들 小宇宙라는 自覺과 자부심을 회복함으로서 陰陽五行이 俱存한 全知全能한 온갖 神을 우리 몸속에 가지고 있는 萬神으로 大宇宙의 탄생과 함께 주어졌던  小宇宙인 우리 人間 고유의 權能인 생각 즉 思惟라는 無限大의 全知全能한 權能을 사용해서 事物을 辯析하고 辨別하며, 또  辨釋하여  是是非非를 올바르게 가리야 할 것이다.

                                                                                                     ㅡ    知   雲  先   生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