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첫 정모를 3월10일 사당동 시골보쌈앤옹심이 별관에서 동기 여러분의 성원 속에 잘 마쳤습니다. 

첫 모임이 늦어 죄송하다는 윤태홍 회장님의 인사와 집행부 소개, 새출발 하는 집행부가 앞으로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는 전임 회장님/총무님의 격려 인사로 시작 해 그 동안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앞으로 정기 모임은 3,6,9,12월 둘째 주 월요일에 갖기로 결정 했습니다.

(월화는 곤란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참석 할 수 있는 날을 선택했습니다.)

또 갑오년 들어 새 일을 시작하신 홍운영,유대식 동기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모두 축하 해 주세요.

식사 후 가까운 호프 집으로 자리를  옮겨 못다한 애기 나누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이동윤동기께서 2차를 찬조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모에 참석하신 동기는무순으로  박덕하,박원규,박진수,옥진형,유대식,윤명천,윤태홍,이동윤,이영대,이정렬,손무근

차수환,최영춘,황일균,홍운영등 15명이 참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