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창헌 
| 제목 | 서울부산이어달리기에서 47회의 활약상 |
|---|---|
| 글쓴이 | 서부달(1) [ donggoyamail@hanmail.net ] |
| 작성일 | 2013-11-20 |
부산항일학생의거를 기념하여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어달리는
서울부산이어달리기(약칭은 서부달)는 2003년 제1회를 시작하였으며
금년에는 제11회를 맞이하여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지난 10월 12일 잠실한강공원에서 있었던
제11회 서부달 출정식에는 박덕하 동문, 박원규 동문이 함께하였습니다.
제1회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김상현 동문은 기획, 진행 등 많은 활약과 봉사를 하였으며
홍운영 동문도 주로에서 달리는 달리미를 도우며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윤상철 동문은 지난해 서부달의 주최인 망월마라톤의 회장직을 맡아 큰 봉사를 하였으며
올해는 설화윤 동문이 회장직을 맡아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일균 동문의 서부달에 대한 열정도 대단합니다.
이번 제11회 서부달에서 황일균 동문은
전 구간 총 469.4km 중에서 무려 250.4km를 달렸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의 절반 이상을 달린 기록이며
재경 전 참가자 중에서 1위를 달성한 최고의 기록입니다.
또한 지난 10월 27일에는 춘천마라톤에 참가하여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는데
달리기에 대한 애정도 깊고 서부달의 맥을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부산이어달리기 행사는
이렇게 47회 동기회에서 많은 활약과 협조를 하고 있기에
행사를 원만히 치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봅니다.
47회 동기회 여러분의 서부달에 대한
협조와 봉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부산이어달리기 조직위원회
